안녕하세요.
가을도 어느덧 저물어가고 겨울맞이에 나무들이 붉게 물들도 있는 늦가을입니다.
가을이라 저의 동생생각이 더 그리워 이렇게 회원들의 협조 부탁의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저는 함경북도 무산군에서 살았구여 생활난으로 재막골에서  차사업소 3층짜라 아파트에서 3개월 살았구 엄마가 파라티부스로 아프셔서 또 남산배급소 앞에로 이사갔고 또 다시 남산 덕어지로 이사를 올라가서 살았습니다. 인젠 동생이랑 헤여진지도 10년 세월이 흘렀는데 인정이 많은 저의 동생 고생만 하던 내 동생이 너무 그립습니다.
저의 신상은  1남 2녀중에 장남이구요 누나는 북한에서 지금 시집가서 잘 살고 있고 저의 동생은 중국으로 간지 10년이 되여 옵니다.
아빠 : 이 * 협
엄마 : 이 * 숙
누나 : 이 * 옥
저    : 이 * 식
동생 : 이 * 복 (제가 지금 애타게 찾고 있는 동생입니다. 너무 보고 싶습니다)
회원님들의 많은 협조 부탁드립니다. 혹시라도 비슷한 분이 계시면 댓 글 부탁드립니다.  꼭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