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안도현 량강진에서 살던 동생을 찾고있습니다.인삼산장에서 해산을하고 거기서 살던중 밤중공안들의 들이닥치는통에 흑룡강성으로 피난갔다는소리를 들은담부터 소식이 끊겼는데 집은 청진이고 아빠랑 오빠내외랑 같이살다가 왔다고했었거든요.해산하고 3일만에 제가가서 며칠동안 해산방조를 했었는데 살았는지 아님 한국에 왔는지 알고싶어서 이렇게 글을남기니 아시는분 알려주심 고맙겠습니다.애기는 딸이거든요.이세상 어딘가에서 살아만있다면 고맙겠는데..... 부디 어디서나 건강했으면...이름이 향란으로 기억됩니다.울 회원님들  기온이찬데  감기조심하시고 앓지마시길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