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여름철에 연길서시장에서 산나물장사하던 아줌마를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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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여름철에 연길서시장에서 산나물장사하던 아줌마를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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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을 보신분은 연락주셨으면 감사하갰습니다
당시 14-16살가량 되는 아들하나가 있었는데 서시장에서 고사리.고비, 곰취와 같은 산나물 장사를 하던 아줌마(30대 중반)를 애타게 찾고 있습니다. 그당시 리영희라는 이름으로 살았는데 지금 한국에 오셨는지 아니면 지금도 중국땅에 있는지 안타깝습니다.
2002년 3월18일 오전 연길역에서 제가 한국떠날때 북경열차가 출발할 때까지저를 바래주셨는데 그때 김청수라는 조선족분도 함께 있었어요. ... 저는  여기 오기전 국제무역청사 뒤골목에 있는 건재상점에서 안장공으로 일하면서(집은 신흥소학교 건너편) 가깝게 지내며 조양교회에도 같이 다녔었는데,,,후에  기회가 맞지않아 내가 먼저 한국에 왔습니다. 혹시 왔으면 연락주세요.저는 리성학이라는 이름으로 상점에서 일을 하였습니다. 구체적으로 글을 올렸으니 기억이 생생할겄입니다.저의 앞으로 010ㅡ2280ㅡ2328연락주세요. 그립습니다,

이 게시물에 달린 코멘트 1
진실 2008.11.15 15:33  
혹시 혜산에서왓다는,,,,그성학이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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