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경북도 청진시에서 10년전에 헤여진 딸과 동생을 찻습니다.
 
함경북도 청진시가 고향인 이월산(1949년 9월 13일생)노인이 10년전에 헤여진 딸과 동생을 찿고자 중국에서 본 방송국앞으로 사연을 보내 전문을 게재합니다.
 
"안녕하십니까? ...동생인 이정희(1953년 6월 25일생)와 딸인 김순애(1977년 생)가 1997년 12월 중국에 들어간 후 저의 딸 안선희(1976년 9월 8일생)도 누군가를 따라 1998년 10월 7일에 중국에 들어간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자식과 동생을 찻으려고 10년전에 중국으로 들어와 숨어지내면서 지금껏 찿았지만 능력이 제한되어 있어 여직 소식이 없습니다... 혹시나 하는 희망으로 사연을 적어보내니 많은 분들의 도움을 바랍니다."
 
이월산노인의 안타까운 사연, 만일 조금이라도 아시는분이 계시면 연락을 주세요.
 
kyza@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