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의 철죽 님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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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의 철죽 님 보세요

대장금 5 286 0 0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저는 대홍단에 사촌 오빠들이 많이 있었거든요. 20년 전에 거기서 살다가 함북으로 이사를 왔는데요. 사촌 오빠 한 사람이라도 여기에 왔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그리운 마음에 님 께 글을 적어 봅니다. 지금 어디에 거주하고 계세요? 저는 서울에서 살고 있어요 .이 글 보시고 댓글 달아주세요.혹시 여자분이세요?나이는 저랑 같네요.

5 Comments
고향의철죽 2009.12.07 20:57  
네, 그래도 좀 이름이야 있지요
황제 2009.12.04 17:15  
대홍단 유명한곳이아닌가요 ?
고향의철죽 2009.12.03 18:28  
안녕하세요. 일이 있어서 집을 몇일 비워놓았대서 인제야 글을 보앗네요.저는 대구 에서 살고 있어요.
그런데 저도 대홍단에서 나온지 오라다나니 그곳의 소식을 잘 모르고 잇어요.
대장금 2009.12.02 10:29  
네..... 반갑습니다 그럼 고향이 양강도에요? 저도 대홍단에서 몇년은 살았어요 그리구 친척이 혹시나 넘어왔나 싶은 마음도 있구요... 지금 어디서 뭥하세요? 저는 서울에서 살거든요 시간 되시면 만나요 혹시 여자분이신가요 전 닉네임그대로 장금이에요 생각있으시면 여기에 댓글 달아주세요 그럼 안녕히 계세요
헤어사랑 2009.12.01 14:06  
대장금님 저두 대홍단에서 중국으로 왔어요~~ 그래서인지 대홍단을 잊을수가 없네요 동생같이 넘어왔는데 ...ㅠㅠ 동생하구 헤여져서 소식을 몰라요~~ 대홍단 잊혀지질않네요..대홍단은 감자가 많더라구요..기후가 높아서 옥수수는 안되다구 하더라구요 무산에서 대홍단까지 걸어서 갔어요,,발에 물집이 다닥다닥 잡혀서 ,,,ㅠㅠ 반가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