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수용소에 계셨던분 있으신지요?
ag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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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26 02:54
아버지를 애타게 찾고 있습니다.
무산에서 사셨구요.
2001년에서 2002년경에 저의 아버지가 한국으로 들어오려하시다가
중국공안에 체포되여 끌려가신후 시범에 걸려서 수용소에 가셨다는 연락만 들었습니다.
어느 수용소인지는 모르지만 들려오는 소문엔 돌아가셨다는 소식도 있고
마음이 너무 많이 아픕니다.
혹시 그쪽에서 생활하실때 한*근이라는 분을 뵌분이 있으신지요.
아무리 어렵고 힘든 상황일지라도 항상 유머가 많으시고 젊으셨을땐 미남이셨는데
지금은 어떠실런지 모르겠습니다. 올해가 저의 아버지 62세인데 비슷한분이라도 괜찮으니
아시는분들 꼭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제연락처는 010-6396-5081입니다.
무산에서 사셨구요.
2001년에서 2002년경에 저의 아버지가 한국으로 들어오려하시다가
중국공안에 체포되여 끌려가신후 시범에 걸려서 수용소에 가셨다는 연락만 들었습니다.
어느 수용소인지는 모르지만 들려오는 소문엔 돌아가셨다는 소식도 있고
마음이 너무 많이 아픕니다.
혹시 그쪽에서 생활하실때 한*근이라는 분을 뵌분이 있으신지요.
아무리 어렵고 힘든 상황일지라도 항상 유머가 많으시고 젊으셨을땐 미남이셨는데
지금은 어떠실런지 모르겠습니다. 올해가 저의 아버지 62세인데 비슷한분이라도 괜찮으니
아시는분들 꼭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제연락처는 010-6396-5081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