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려도 보이지 않아서 속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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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려도 보이지 않아서 속상합니다.

짱이야! 13 598 0 0
혹시 평북 삭주분들이나?
음 함남 북청분들 꼭 잘봐주세요. 혹 인풍이나 신북청분들 대한민국이라는
땅에 정말 없으신지......고향 생각에 기다리다 넘 지치고 힘드네요....
꿈에서는 자주 아직도 학교친구들과 학교도 다니고 집앞 대문도 생생하고 친척분들도
넘 생생한 꿈은 자주 꾸는데 아무도 없다는 사실 모두 믿어지나요?
넘 힘들고 인젠 기다림 조차 지긋 지긋  하네요.

13 Comments
귀여운여우 2009.11.08 21:25  
저뚜 함남도 허천이고향인데 북청이면 사과가 많이나는곳이아닌가요??북청이 울집에서 멀지않은것같은데??넘오래되서 가물가물하네요..암튼 함남도 분이시라니 참 방가워요..
주님의사랑 2009.11.10 08:52  
저는 광명시에 살아요 얼마 멀지 않으니 시간되실때 연락주세요 제가 맛나는거 사드릴게요
짱이야! 2009.11.05 14:09  
주님의 사랑님 방가워요.저는 경기 이천에서 살아요. 가까운곳에 있으면 서로 대화도 나누고 맛나는 식사도 함게 하고 하면 좋죠.
주님의사랑 2009.11.05 11:30  
짱이야님  전 라흥이 고향인데요 북청이면 바로 옆이죠 방가워요  어데 살고 계시는지? 고향생각 외로우면 연락주세욤, 서로 칭구하고 식사도 하고 옛말도 하고요,,010-7689-0629
짱이야! 2009.11.01 19:29  
네 방가워요. 저는 여기 온지가 삼년밖에 안되여서....
그런데 삼년이란 세월속에 삭주분들이 없으시더라구요...암튼 방가워요.
온천에 이전에 온천 목욕자주 다녔어요. 아주 존곳이죠. 수고하세요
해연이 2009.10.31 22:01  
인풍에사셨나 봐요. 전 온천에 살았는데.... 고향분만나서 반가워요
악돌 2009.10.31 09:57  
어느 곳의 살람이라도 안온데가 있을까요 지긋하게 기다려 보세요 반드시 고향분들 만날날이 있을거예요
짱이야! 2009.10.30 16:11  
네 진달래님 감사합니다. 신창에도 저의 친척분들이 많이 계셨어요. 정말 감사합니다.네 자주 연락을 해요.yinmei19797@hotmail.com.저의 이메일 주소입니다. 자주 연락해요
&진달래& 2009.10.30 07:30  
안녕하세요. 전고향이 신북청은아니지만 고향이라면 제일 생각나고 그리움에 가고푼곳이 신북청 신창입니다.. 신창쪽에 가보셨는지요 ?전거기서 장사도하고 살면서 많은추억 남긴곳입니다. 기다림에 지치지마시고 외롭고 힘들적마다 저랑 대화해요 .전비록몸은 멀리있지만 마음은 항상 이쉼터에 있답니다 앞으로 고향에대한 소식 이랑 많은대화 함께 나누워요. 저도 고향떠나온지가 너무 오래되여....
아파도 2009.10.29 20:56  
고향소식은 거마리처럼 질기게 기다려야 옵니다.. ㅋㅋ
짱이야! 2009.10.29 13:11  
련광정님 그리고 플로라님 정말 힘든 저에게 사랑의 웅원을 해주서서 넘~~~감사드려요.
플로라 2009.10.29 12:27  
속상한 마음 저랑 똑같네요~~~~기다리다보면 언젠가는 만나겠죠 전 타 싸이트에다가 고향분을 찾는다고 글을 남겼는데 시간이 많이 흘렀는데도 전화가 왔더라구요,,ㅎㅎ 조급해 마시고 천천히 인내심 가지고 기다리시면 좋을뜻 싶네요^^
련광정 2009.10.29 12:03  
짱이야님~~ 지긋이 기다리세요~~ 혹시 못 봤거나 인연이 안 닿아서 그러겠죠~ 마음은 이해가 갑니다~ 사랑으로 기다려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