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찾고싶은 사람있습니다.
샛♥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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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02 17:59
1998년 10월10일 두만강을 함께 건너온 동생인데 같이 있은 시간은 짧지만 너무나도 많은 우여곡절이 있습니다. 저 처럼 이렇게 좋은 세상에 와있다면 얼마나 좋을가싶어요. 이름은 김춘심이구요,나이는31살이예요 고향은 회령이구요. 춘심아 왔다면 언니랑 만나서 우리의 만남을 재회하면서 아픔을 보듬으면서 살자. 회원님들 풍성한 한가위 보름달에 소원을 빌어 소원성취 하시기 기원합니다. 건강하시구 즐거운 한가위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