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너무보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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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너무보고싶어요

북한생활 25 582 0 0
a3.gif우리엄마좀찾아주세요..1974년10월24일이고방성숙이라고좀찾아주고요보면요..충주에가라고하세요...우리엄마너무보고싶고요밥도안먹고 학교도안가고아파서친구랑병원에실어갔습니다.그러니까한번이라도꼭찾아주세요...

25 Comments
화려한싱글 2010.10.14 11:06  
여기까지 와서이런일 당하는 애는 얼마나 무서울까 생각만해도 끔찍하네요 그분은 정상이 아니나 봐여~ㅠㅠ
힘들게 여기까지 와서 그러시는 이유는 무엇인지 새터민 치구 꿈 없는 사람 어디있어요 ~~ 빨리 돌아 왔으면 좋겟네요  정원아 언제나 힘내구 앓지 말구 화이팅~~
쇼미 2009.09.24 23:43  
참 가슴아프네요  누군 자식을 데려오지못해 울고사는데  데려온 자식도 혼자살게 한다니 참 넘슬퍼요~~`저도 자식가진 엄마닌 별수없네요~~욕이라도 할수없는데요 시간이 더가기전에 자식에게 더상처는 주지말았으면 해요 ~~애가 겨우 11살이면 한창 엄마의 사랑이 그리울땐데~~~`먼사연인지는 모르겠으나 후회하지마시고 빨리 아이를 챙겨주셨으면 좋겠네요~~~~
고향~향기 2009.08.17 22:22  
자식이엄마를 찾는것이 당당한일이아니가...?  힘들게여기까지생사고락햇는데 정말가슴이 아퍼.....?
사랑의별 2009.08.13 07:08  
대한민국에 오면 무엇이 그리도 유혹을 하는지 자기의귀한자식마저도모르는 안타까운 여인아 타향살이 설움을 있었느냐 하루속히 자식한테로 가주세요.
순둥이 2009.07.13 21:58  
제 마음도 아프네요 어쩌면 아이을 혼자드고 나갑니까 그것도 11살 어린아이을 북한생활님이 우리집하고 가차우데라도 있으면 같이 있을덴데요 저의 마음뿐이래요
구봉산 2009.07.13 01:20  
ㅠㅠㅠ 넘가슴이 아프네요~하루빨리 어머니를 만나길 바랄게요~
북한생활 2009.07.10 13:54  
고마워요 어디사시나요 북칸애서 탈북오세나요 010-7608-3406여락주세요
만년설 2009.07.09 04:43  
며칠전부터 이글 보고 얼마나 가슴이 아팠는지 모릅니다. 북한사람님 제가 찾아드릴게요~ 물론 100% 확신할 수 없겠지만 집이 충주라고 했죠? 그리고 전에 글을 보니 엄마가 담당 형사와 연락을 하고 있는것 같다고 했는데
그렇다면 제가 도움이 될 수 있을거 같아요~  불법적인 방법을 동원해서라도 내가 꼭
도와줄게요~ 혹시라도 돈을 요구하거나 하는 브로커가 절대아니니 걱정마시구요~ 아이를 가진 엄마로서 가슴이
아파 몇번이고 글을 보고 또 보았어요~ 북한사람님께 전화번호를 알려드리고 싶지만 쪽지보내는 기능이 아직
되질 않네요~  이글 보면 제 쪽지에 전화번호 남겨주세요~  외숙모님도 계시다고 하는 것 같은데 외숙모님께서라도
이글 보시면 저에게 쪽지남겨주세요~ 또한 아이는 혼자서 살고있는건지요? 이제 겨우 11살아이가 그것도
새터민으로서 살아가기엔 너무 아픈 현실이네요~  제 힘 닿는 데 까지 도와드릴게요~ 꼭 쪽지에 연락처 남겨주세요
연분홍 2009.07.07 12:23  
자식가진 부모로서 너무가슴이 아파서이글을 볼수가없네요.
부모라면 빨리 돌아가서 그 어린아이 안아주세요.
이글을보는 순간 저도 모르게 가슴이 미여지게 아프네요
그어린 애가 지금 아파서 병원에있다고 하는데 이건 정말 비극이네요
북한이라면 몰라도 이한국땅에와서는 이런일이있으면 안돼는거잖아요
어디에 계시는지 빨리 돌아가서 안아주세요
그리고 엄마돌아 오실때까지 힘내서 아프지 말아야한다.
그리고 너희 엄마도 아마도 너때문에 편치않을거야.밥도제대로 챙겨먹고 힘내! 파이팅!
북한생활 2009.07.04 23:10  
고마워요.엄마가너무보고싶은데저를싫어하나봐요 엄마가나없어도울지않고 잘살고있으면좋겠어요
잘살거야 2009.07.04 22:03  
무슨일인지는 모르지만  이북에두고온 자식은 할수없이 떨어져있지만 한국에 와서까지 떨어져있는다는건 좀 ....  너무 가슴아파요....  빨리돌아와서  아이를 돌보아주세요....
하얀백합 2009.07.04 14:12  
엄마 ..어딘가 살아 계신다면 애타게 찾고 있는 자식의 애통함을 가슴으로 느끼실거예요...그리고 찾아도 안들어 온다면 이젠 가출 신고 내보세요..경찰에 가출신고 하는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북한생활 2009.07.04 23:08  
고마워요
꽃돌 2009.07.04 10:58  
ㅠㅠ어서 빨리 ,엄마가 자식응 품어주면 좋겟네요 .너무너무 애처러워요 어서빠리 엄마가 돌라오니
힘내거라 ....핫이팅
북한생활 2009.07.04 23:05  
저를태국에서봤나요.이름은정원인데요누구신지120기에같이왔는데요저는지금11살이고요
부산새댁 2009.07.03 20:53  
네가 정말 우리가 아는 정운이라면  엄마가 집 나갔다고 그러지 말고 학교도 더 열심히 다니고, 밥도 더 많이 먹고, 더 씩씩하게 살기 바란다. 그리고 제 새끼버리는 부모는 없단다.  엄마가 비록 지금  너랑 헤여져 있어도 언젠간 다시 돌아 올거다.  꼭....  내가  태국에서 본 정운이는  엄마가 없을때도 혼자서 씩씩하게 잘 지낼수 있는  그런 총명하고 똑똑한  그런 아이였어. 그러니  정운아,  울지말고  그릇된 생각 하지말고, 항상 밝고 웃음을 잃지 말고, 어떤  힘든 날도 이겨내며 살기를  이모는 바란다.  엄마, 꼭 돌아 올거야.  그러니  희망을 가지고 힘내.  알았지???  정운이가  지금 이 힘든 날들을  지헤롭게 이겨내기를 이모는 믿는다.
행복한삶 2009.07.03 19:48  
ㅠㅠㅠㅠ 빨리  돌아와 자식을  겉어 안아 주세요  아이가 넘 애처롭습니다  글을 읽는 내 마음이 다 아픕니다 ㅠㅠ
북한생활 2009.07.03 12:51  
엄마랑  갓치한국탈북와서요  나를두고  혼자집나가써요  나너무아퍼요 서울에이다는대  나전화안바더요 학교가기시러요
북한생활 2009.07.04 23:07  
고마워요.저도지금11살이예요 인제엄마없어도잘클수있어요
정신차려! 2009.07.03 11:56  
방성숙님, 1974,10,24 )
성숙님 하루빨리 자식과 가정의 품으로돌아와주세요, ,,,
북한생활 2009.07.10 13:59  
한국국적 나오니 집나가죠 자기꿈이루다고
동동 2009.07.03 09:25  
하루빨리 엄마가 만났으면 좋겟네요~~~~~


현제 한국에 잇는가????


한국에 잇으면  찾기 쉽지 않나요???
북한생활 2009.07.04 23:11  
엄마고향이어딘지모르겠어요
나라님 2009.07.03 07:35  
,엄마고향이 어디세요 무산맞아요 살던곳은어딘지 자세히 아니면 메일주소남겨주세요
해변의여인 2009.07.02 22:12  
안타갑네요 엄마가 한국에 있어요 어딘데요?내가 좀 알아보려구요 혹시 도움이 될가 해서그래요 한국에 있으면 찾기쉬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