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기 최경희 :중국에 있는고유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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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기 최경희 :중국에 있는고유경

유경이 13 317 0 0
71기에 나온 최경희 800409님,당신은 오직 자기의 행복을 위하여,,,중국에 있는 딸 고유경(7살)
마저도 버렸지요,,,경희씨, 지금쯤은 모든거 다잊고 지내겠지요,
8년동안 살아온 남자,  한국에서 이혼끝에 불법체류자가 되였구요,,,지금쯤은  까만옛추억일뿐,,,
하지만 유경이는 지금 어디에 있을가? 생각한번 해보셨을까요.
고아원에서 , 당신이 버린딸 지금도  잘크고 있겠지,,,
어쩜 인간으로서 도저이 상상할수없는  ,,,
     

13 Comments
정신차려! 2009.07.03 11:46  
동동님 넘 고마워요, 동동님 그한마디가 유경이에게는 큰힘과 기쁨이
되리라 믿습니다, 7월의 무더위 몸건강하세요!
동동 2009.07.03 10:21  
정말 안타가운 일 입니다....


그여성분은 아마 지금도 고통속에서 살고  있을 겁니다....

유경이님의 댓글 을 보구 다시 글 몆자를 적어 보니다...

어떻게 말로 다 표현 해야 할지~~~~

저도 여성이지만 같은 여자 입장으로 ..넘 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어덯게나  하루빨리 유경이 엄마가 유경이를 데리고 살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부모들의 잘못으로 인해  자식들이 고통을 받고 헤어져 살아야 하니~~~`

저도 마음이 찹찹 합니다....
 
하루빨리 좋은 소식이 있길 빌께요~~~~

그리고 친구분들이나 혹 아시는 분들이 잇으면 연락 해주리라 믿고 싶네요...

절친이신 홍철. 금화님들이 정말 수고 많겠습니다...

어떻게나  유경이랑 좀 잘봐주세요... 

그냥 이런 말밖에  해줄수가 없어서  죄송 해요....

그리고 힘을 내세요....

나중에  혹은 연락을 하면서 지내요...

만약 이글을 보신다면 좋은 댓글 감사 하겠습니다....
정신차려! 2009.06.30 19:25  
그럼, 중국이예요? 고마워요 행복하게 살아줘서,,,남한생활 쉽지가않아요
사랑하는 온 가족 건강하시구요, 행복하세요!
해변의여인 2009.06.29 12:51  
정말 안타가운일이에요 저도 탈북한지 11년이 넘지만 아직한국에 못같어요 왜냐면 아들하나있는데 참아 떨어질수가없어 않가고있어요 지금은 아들이 점점커가는 모습에 힘이되고 가슴에와닿는 아들사랑에 눈에넣어도 안아픈 자식이기에 한국행을 포기하고 잘살고있어요 자식을버린 엄마는 지금은 잘사는것같아도 그죄는 꼭 받을게에요 고유경 힘내 밥 잘먹고 빨리커서 어른이되면 너엄마도 아마 찾아올수있어 ...
정신차려! 2009.06.30 19:19  
고마워요,,,동생딸, 잘키우세요,남못지않게, 모든 사랑으로,
꼭 잘키워주세요. 힘내세요!
북한생활 2009.06.29 09:35  
참안타가워요  남일갓지안내요  저도  동생색씨 와  아이 딸 11살자리  120기  탈북해한국  데려와드니  국적나오자  딸버리고  집나가지 한참대서요  지금 아이가 학교도안가고  외출도안하고  울울정 올 가바고민이에요  고유경  힘내고  주변에 엄마외  사랑하는 삼람 많아요  회이팅  제가한글잘못해서  틀이거바주세요
유경이 2009.06.26 18:55  
애 아빠를 한국으로 초청은 하였지만 바로 이혼과 동시에 불법체류가되여
잡혀 들어가서 한국에올때많은 빛 때문에 자살을 하엿습니다 딸유경이호적은 엄마앞으로 있지만,,,최경희, 800409-225***대전시 유성구 하기동에 사는것으로 알고있음니다 이분을 아시는분은 꼭연락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중국에있는 친구 홍철, 금화.
 
동동 2009.06.26 13:32  
ㅠㅠㅠㅠㅠ너무 안타깝네요~~~~ㅜㅜㅜ  헌데  왜? 애기를 고아원에 보냈죠~~~
애아빠는 지금 학국에 잇나요????
아빠가 키우면 안되나??/
또한 경희라는 여성분은 ?????
그애기 한데는 친척이 없나요?  아니면 친할머니가 안계시나요???/

ㅠㅠㅠ
나는내 2009.06.26 02:40  
아빠는 어디있고  왜 7살난아이를 고아원으로 보내!
엄마도 나쁘지만 아빠란넘도 제자식을 고아원으로 보내나?
그럼 아이는 누굴믿고 살아가야하나?
숙명 2009.06.25 19:40  
아빠는요? 왜고아원에있느거죠,,,,,,,,,슬픈일이네요 ,
아빠엄마 애기와함께 살길 기도할게요
천무결인지로 2009.06.25 19:39  
이런............안타까운 일이군요
유경이 2009.06.25 19:25  
그 운명은 하나님이 지켜주실겁니다...고마워요 봐주셔서,,,
샛♥별 2009.06.25 19:15  
ㅠㅠ" 한글파일을 클릭하니 아무것도 없어보였습니다. 그냥 닫을가 하다가 좀 더 아래로 내렸더니 어린아이 사진 한장이 있더군요. 아이의 초롱초롱한 눈에 무언가 슬퍼보이는 표정............아이에겐 먼 잘못이 있을가요? 고아원에서 애가 잘 자라고 있겠지만 ..... 엄마없이 눈치밥을 먹으면서 자랄 아이의 앞으로의 운명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