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한번 애기엄마 찾아요..
북한생활
24
788
0
0
2009.05.16 22:22
하나원에서 120기 방성숙 1974.10.24
11살딸과 같이 같이 탈북해왔습니다.
그러나 3월 29 일 제 조카를 버리고 집을 나갔습니다.
다른거 다 참을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어린나이에 엄마한테 버림받고.. 안그래도 중국에서 다니다가
첨으로 한국 생활, 한국 문화에 접하는 아이이고 지금 한창 클나이에
한창 엄마의 사랑과 손길이 필요한데 그렇게 무책임하게 나가시면
어떻합니까.. 그렇게 밝고 밝던 제 조카가.. 점점 집안에만 있고........
그렇다고 제가 조카랑 맨날 같이 사는건 아니라서 걱정되고 또 걱정되네요
저의엄마가 중국에서 호구 없이 살고.또한 그안타까운 마음에..
한국으로 데려와서 잘살으라고 힘들게 데려왔는데..주민등록 나오니까
바로 나가네요.. 이런거 알아 달라는건 아니예요.. 단지..조카가 너무 걱정되요
혹시 이글을 보신다면 외숙모 인생도 인생이지만....
한아이의 엄마가 라면 후회하는 선택 않하시길바래요
그리고 여러분도 많이 도와주세요..만약 혹시라도 알게되신다면..
010 3142 8660 으로 연락주세요.잘 부탁 드려요!!
11살딸과 같이 같이 탈북해왔습니다.
그러나 3월 29 일 제 조카를 버리고 집을 나갔습니다.
다른거 다 참을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어린나이에 엄마한테 버림받고.. 안그래도 중국에서 다니다가
첨으로 한국 생활, 한국 문화에 접하는 아이이고 지금 한창 클나이에
한창 엄마의 사랑과 손길이 필요한데 그렇게 무책임하게 나가시면
어떻합니까.. 그렇게 밝고 밝던 제 조카가.. 점점 집안에만 있고........
그렇다고 제가 조카랑 맨날 같이 사는건 아니라서 걱정되고 또 걱정되네요
저의엄마가 중국에서 호구 없이 살고.또한 그안타까운 마음에..
한국으로 데려와서 잘살으라고 힘들게 데려왔는데..주민등록 나오니까
바로 나가네요.. 이런거 알아 달라는건 아니예요.. 단지..조카가 너무 걱정되요
혹시 이글을 보신다면 외숙모 인생도 인생이지만....
한아이의 엄마가 라면 후회하는 선택 않하시길바래요
그리고 여러분도 많이 도와주세요..만약 혹시라도 알게되신다면..
010 3142 8660 으로 연락주세요.잘 부탁 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