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구들을 찾습니다
한국에 온지도 인제는 15년이라는 세월이 흘렸어요
그 동안은 바쁜 생활 형편에 죽어라 일만 하다보니 시간적으로나
경제적 여우가 없어 찾을 경황을 못했습니다.
그런데 세월가고 나이 60이 넘으니 고향이 그립고 고향 칭구들이 그립네요
저는 서울 중랑구에서 삽니다.
유선 성남에서 살던 분들이나..혹시 덕흥 곡산탄광에서 살던 같은 또래 분들이
연락 되면 좋겠네요..드문이 만나서 밥도 먹고 수다도 하면서 살아요 여자도 남자도 좋구요
이젠 나이도 있어 서로 위로 하면서 삽시다.
이북에 있을땐 본명이 (전만옥)이라고 했습니다.저는 99기에 나왔어요
117기에 나온 성남에서 살던 (박신애) 도 찾으면 좋겠네요 .늦어서 미안해요
자녀분들이라도 아는 분 있으면 서로 연결해 주세요~~
010 2306 98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