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년경 북송되여나왔던 엄마를 O습니다 김춘옥 62세 1958년 1월생입니다 고향은 김책 수원동이고 1997년에 김책수원동에서 엄마와 헤여지고 1999년경 북송되여나온 엄마와 김책소흥학원에서 하룻밤자고 헤여지고 아직 소식을 모릅니다 딸 김순실 38세가 현재 하나원에서 엄마를 애타게 찾고있습니다 누군가가 엄마가 중국인으로 현재 안산에 살고있다고 하면서 연락처를 알려주지 않는다고 합니다. 하나원에서 애타게 어머니를 찾고있는 딸 김순실씨의 요청으로 이글을 올립니다 현재 하나원에 2살딸을 데리고 왔습니다. 김춘옥62세를 아시는 분계시면 제번호로 연락주시면 감사드립니다 010 2838 1139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