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실아~
뮤리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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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24 23:06
2006년에 소식이 끊긴 내동생아~
어디든 살아 있길 바란다.
그해 이쯤에 네가 하늘로 솟았는지 땅에 잦았는지
두만강에서 사라져 서 죽었다는 소리는 듣었지만
언니는 절대로 너를 포기 하지 않는다.
꼭 살아서 언젠가는 여기서 만나게 될거다.
꼭 살아 있어라~ 내동생아 보고싶다.
어디든 살아 있길 바란다.
그해 이쯤에 네가 하늘로 솟았는지 땅에 잦았는지
두만강에서 사라져 서 죽었다는 소리는 듣었지만
언니는 절대로 너를 포기 하지 않는다.
꼭 살아서 언젠가는 여기서 만나게 될거다.
꼭 살아 있어라~ 내동생아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