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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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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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는 너무 보고 싶다 못해 지쳐서 가슴이 아픕니다.

나랑 같이 왔던 염순희랑 뒤따라온 김경순이랑 어떻게 하면
만 날 수 있을까요? 어디에 무사히 살아만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2004년에 강을 건넜는데 부로커 손에 의해서 연길서 갈라
진채 몇년을 찾아도 아직 소식 조차 모르고 있습니다.


2004년 남문중학교를 졸업 했는데 아시는 분들 안계실까요?
염순희 언니는 이미 온걸로 아는데 도저히 알 수가 없네요.
언니 찾겠다고 그렇게 애를 쓰던 염순희였는데요.
도중에 내리워서 수양 딸로 보냈다는 말만
들었습니다. 18살이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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