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령 인계리 금생역전옆 뱀골중대 2소대 부소대장하다가 농장작업반장이던가 부기장이던가 그분 딸하고 결혼하고 고향 안가고 회령에서 살다가 05년 중반에 연길쪽에 작업차 들어왓다가 잡혀서 도문변방으로 2005년 10월중순경 잡혀나왓다가 남양거처 온성보위부에 11월중순 나가서 한달정도 취조받고 함꼐 11월20일경 온성보안서 걸쳐단련대로 나가던 도중 함께 바줄끊고 탈출하다 잡혀서 곤욕치럿지요 ,,둘이 죽어라 맞아대는데 누가 먼저 도망치자햇냐 하는데 저는 입다물고맞는데 형이 먼저 자기가 도망치자고 바줄끊엇다고 얘기하더라구요 ,,,사실이긴 하지만 지금도 미안합니다 성이 황씨엿던가 이름까지 다 기억햇는데 기억이 안나네요 혹시 한국에 오지않앗는지 해서 글올려봅니다 왓으면 형 보고싶어여 형수면회온 펑펑이떡 많이 먹여주고 날 도와주겟다고 중국형한테 전화해주고 참 고마웟어여 형 회령사시던분이면 유명한 사람이라 아실겁니다 갑자기 이름이 기억안나네요 ,,,혹시 알고계신분 댓글이나 쪽지주시면 감사하겟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