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에 댓글 달려다가 너무 성의 없는 것같고 또 페이지가 넘어가면  그대로 안볼것같기도 하고
해서 새로 써봅니다
님의 아는 정보 그대로 입니다
키는 155쯤 나이는47 그리고 보통인물
성이 이씨인 친구가  애타게 찾고 있습니다
하남시장 부근 버스정류소에서  자전거를 타고  마스크를 쓰고  지나가다가
부딫쳤는데 너무나도 뜻밖이여서  (그가 마스크만 벗었다면)  그냥  지나쳤는데요
그날부터  도무지 진정할수 없네요 
절대로  불순한 의도는 절대 아니예요  하늘에 맹세해요
 저도 중국에서 지낸사람이기에  이런일이 생기면 그가족들의 태도도 충분히 짐작이되여요
안정된 가정생활을 하는 친구에게절대로 불편함이 생기지 않게  처리합니다
흑마님의  관심 너무 감사드리구요   저는 이 모든것이 건전한 10년 넘은 보고싶은 마음뿐이므로
 남편분에게  절대 미안하지 않으며   남편분도  함께 하고싶습니다
좋은 소식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