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회령이야기'를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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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회령이야기'를 듣고 싶습니다.

삼손1264 1 414 0 0
 
안녕하세요?
 
저는 인천에 살고있는 50대중반의 글쓰는 직업을 가진 사람입니다.
자그만 여행사를 경영하고 있기도 합니다.
(새터민은 아닙니다)
 
저는 지금 역사소설 한편의 집필구상을 마쳤습니다.
자료도 어느정도 수집됐고, 그런데 그 소설의 무대가 19세기 중후반
우리나라의 개화기였던 약 100여년전의 회령입니다. 화승총으로 호랑이를 잡았던
용감한 호랑이포수도 등장합니다.
 
회령의 오봉산이며 가라지봉, 보을천 등의 지형은 회령군지도를 보면서
대충 이해를 할 수 있었는데, 회령지방 사투리하며 옛어른들이 살았던 방식 등은
전혀 이해가 되지 않기때문에, 이런 이야기를 나누고싶은 새터민을 꼭
만났으면 합니다.
 
전화통화도 좋고 만나서 소주한잔 하시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눌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많은 보수는 드리지 못하지만, 약간의
수고비는 드릴 수도 있습니다.
 
진지하게 요청하오니, 뜻이 있으신 분은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1. 제 이름은 손상익(孫相翼)이고 1955년생입니다.
  2. 제가 쓰고있는 블로그의 주소는 http://blog.naver.com/samson1264 입니다.
  3. 제가 운영하는 여행사의 인터넷주소는 http://www.collgap.com/ 입니다.
  4. 제 연락처는 전화 010-8225-1264, 이메일 samson1264@naver.com 입니다.
 
모쪼록 많은 회령분들의 관심있으시길 앙망합니다.

1 Comments
역전동꼽새 2012.01.20 09:53  
삼손님 회령은 살기좋은곳이구요 예로부터 그이름에 뜻이담겨져있다고 알고있거든요 회령오지를 비롯해서 회령여자는 미인이구요 회령백살구는 더말할것도 없구요 지금현재에도 회령오지공장ㅇ은 성천동에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