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와 여동생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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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와 여동생 찾습니다.

천국의모모 9 457 0 0
 여자동생은 **순이구요연사군에서 왔어요.
98년도에 들어오구요.10년동안 동생과 아버지를 보지못해서 너무 그립습니다.
*순아.이글보구 언니한테 연락해.너무 보구싶구나.
어디서 밥이나 제대로 먹구 있니?.우리 언제만나게 될려는지..너무그립고 보구싶어서 미칠것만 같아.어디서 무얼하구잇니.사진한장 없이 10년동안 많이 변해있을 널 생각하면서 먼 하늘만 바라보고 있구나.꼭 살아야한다.응?
 
아버지.저에요 아버지맏딸이에요.아버지한테 사랑한다는말 .이렇게 키워주셔서고맙단말 한마디 못한 저에요.아버지 왜그러셨어요.왜 그렇게 술마시고 저의 이름부르면서 남의집대문 두두리시며 우셨어요.네?~~큰고모가 다 말씀하셔서요.아버지가 저희그리워서 매일이다싶이 술마시구 타락하시구 저의 이름 부르시면서 우셨다고..
TV에서 종종 바이올린타는 분들 보면 아빠생각나서 못견디게 그리워서 눈물이 줄줄 흘러내려요.아버지 이글 보시면 꼭 저한테 편지보내세요.
아버지 .우리 만날때까지 꼭 살아계셔야 돼요 ~ 네?~
이글 보시고 저의 아빠와 동생의 행방 아시는 분들 연락 주세요.
동생은 중국에 있어요. 아빠도요 근데 어데계신는지 알수가 없어요.
여러분 부탁드려요.

9 Comments
나쁜여우 2010.07.10 20:49  
하루 빨리 만나시길
대장금 2010.01.30 21:43  
상봉을 기대합니다
천국의모모 2008.07.29 23:12  
감사합니다. 지미님...말씀만 들어도 감사할따름입니다.
지미 2008.07.27 14:34  
모모님, 내가 몸이 다 회복 되면 찿아봅시다. 3년전에 제가 10년동안 헤어졌던 모녀를 중국에서 찿았습니다. 6살/난 딸과 헤어졌다가 16살 된 딸을 찿았습니다. 5개월 소요 됐죠. 지금은 서울에서 살고 있구요.
천국의모모 2008.07.13 00:32  
여러분들의 리플 고맙습니다. 제이콥스님 ,햇님님, 코니님, 오리무증님 다들 감사합니다.
오리무증 2008.07.11 17:00  
모모님 힘내시구요 ~~ 언젠가는 꼬옥 만날 날이 올거에요 ~~그러니 건강하시구요 ~~이쁜리나잘키우시구요 아자아자~~홧팅 ^*^
코니 2008.07.09 15:55  
...눈물이 납니다...모모님..........좋은 날이있기를 기원 합니다...
햇님 2008.07.09 07:49  
꼭 만남이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제이콥스 2008.07.09 03:21  
안녕하세요 저는 연사에서 살아구요 국사봉고등중하교 다녀써요 이름 은 김성철이라고해요 같은고향사람 찿아요 연락하실분은 010-6391-0323에 다 연락줘요 그럼 이만 동지회 사이트에 어제 올라온 글이네요.... 연사군이라고 해서 혹시나해서 복사해서 올립니다. 모모님 꼭 가족분 만나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