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가 딸을 찿습니다
련호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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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13 15:57
이름 김옥주 86년생 ,헤여진곳은 신학포역전앞두만강변입니다 엄마와 함께 손잡고 강을건느다가 놓쳤는데 날이 밝아서 아무리 찿아보아도 찿을수가 없었습니다혹시나 해서 글을 올려 봅니다 (그날은 96년8월25일밤9시) 살아서 이글을 본다면 꼭 엄마를 찿아오길 바란다 아니 어디 있다고만 하면 지금이라도 갈터이니 ....살아만 있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