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혹시 이런 사람 아시는분 계신가요?
 
2006년도에 한국으로 떠났다가 실패하셔서 고생 하셧던분...
당시 몸에 돈을 많이 지니셧었어요. ㅎㅎ 재산을 다 가지고 떠나신듯..
그때..컴컴한 방에서 저녁을 먹으면서 저랑 했던 얘기중에..
"내가 가진돈을 같은 처지의 사람들을 위해 조금이라도 쓰고싶은데..위선자로 취급할까바 무서워!"
그리고 또.. 우리두리 속닥속닥 했던말..
" 카메라만 있으면 이걸(당시의 광경) 다 찍어서 온세상에 공개했으면 좋겠다!"
이말을 우리 두사람이 아닌 다른 누군가가 들었다면..아마 저는 이미 땅속에서 썩은몸이 됬을지도 모릅니다.ㅎㅎ
 
보고싶어요..그때 그사람들.. 영숙언니.. 姓은 나중에 실마리가 보이면 쪽지로...
나이는 정확히는 알지 못하지만 많아야 30중반 안넘었을 듯 합니다.
 
댓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