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을 안고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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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을 안고 삽니다.

행복원장님 0 255 0 0
누구에게나 있듯이 저에게도 숨긴 아픔이 있습니다.
다시 만날 날이 꼭 있을거라는 희망이 저에게 열정을 주기도 합니다.
다사다망한 일들로 정말 바쁜 날과 달을  보내면서 잠시나마는 잊을  순 있지만
가슴 한켠을 항상 아리게 파고드는 살아는 있는지 볼수 없고, 알수 없는 딸의 아픔이 .....
때론 쉼터의 글들에서 힘을 얻기도 합니다. 그리고 꿈도 꿉니다. 올해는 만날 수 있을 거라는 .....
 
그럴 때는 딸애 친구들도 그리워 지군 합니다. 혹시 내딸 친구들이 오진 않았을까 하고 .....
혹시 그애들들 통해 인연이라도 닿아 당장 "어머니" 하고 달려 올것 같기도 합니다.
24살 또래들을 볼 때 마다 다 내딸들 같아요.어디서 맑은 하늘은 보고 사는지
회령 XX기동대에 있던 친구들은 안 왔을까? 짚오라기라도 잡을수만 있다면 
고향의 또래 친구들 어데 없을까요? 인연이 닿을 만한 곳 어데 없을까요?
제 메일 kthe62@ naver.com  회령 20대 친구들 부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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