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누라를애타게찾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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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누라를애타게찾고있어요

좋은사람 11 639 0 0
안녕하세요!저의마누라이름은김봉숙이예요,2009년도6월중순하나원에서저에게전화가왔어요.그때당시저가회사에서출근을하다보니전화별소리를듣지못했어요,그후로저가1년이넘도록이렇게애타게마누라김봉숙씨를찾고있어요.저의마누라김봉숙씨의고향은함경북도회령이란것밖에몰라요,하지만김봉숙씨언니김봉선씨,형부윤학수씨는함경북도회령시역전동29반입니다.혹시그때당시즉2009년도6월중순저의마누라김봉숙씨와같이계신분께서이댓글을보시면저에게연락주세요,감사합니다.혹시저의마누라아신분께서는저의마누라보고저의핸드폰번호가원래그대로라고알려주세요.저가1년이넘도록마누라를찾았어요,저가않은사람을통해서알아받지만도저히알수가없네요.2009년도6월중순하나원같이계신분께서는저의핸드폰번호:010-4806-7309로연락주세요
미안합니다,저가댓글을올리면서년도를잘못입력했어요

11 Comments
윙크 2010.10.05 12:05  
꼭 찾으시길 바랍니다
존재하는이유 2010.10.03 11:24  
한국 나온지는 오래 됐지만은요  하두 안타까운 사정이라서 조금이나마 위로가 됐음해서 댓글 올린거랍니다...
저도  결혼하고 사는 아이 엄마랍니다...
연락처 같은건 필요 없으니 부디 찾는 인연 꼭 찾으시길 바랍니다. 건투를 빕니다...
파이팅!!!
존재하는이유 2010.10.02 20:26  
이런 남편이 기다리고 잇으니 그여자분 정말 행복하겟네요
그냥 행운이 이분을 도와줄수 잇을거라 믿어둡시다...
백두와한나 2010.09.16 19:29  
사랑하는 아내 꼭 찾으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 화 이 팅
FJ신I빈e 2010.09.08 05:54  
휴 ~~~ 먼잡소리들이 이리두 많은지 ~~ 좀 도움이데는말만하지 ~~~
 
 
삐치각질 이리두좋아하는지 ~~~~ 댓글좀 달바엔 도움이데는 댓글을 답시다 ~~
꿈위미래 2010.09.05 20:10  
참..말로...하나원에있을대 전화가왓다면서....회사일땜시 전화못받앗다 치고...저녁퇴군해서 알아봣으면..찿앗울지도요..그러고 딱..2년지나서 이제 찿눈이유도  참  이해못할거갓네요..분명  마누라분이 ..그대충격에 어떤생각이랑햇을까....구러니까.포기하고...이때까지 님울찿지안앗울지도요..그냥 행복하게  어디서살던...그냥  행복하라고 떠나보내세요..그게현명한선택인거갓네요...ㅠㅠㅠ
아가와나 2010.09.04 23:46  
헐 ~  이미 한국사회에서 다른 남자 하고 살고 잇는지도 그럼 왜 자기 전남편을 안찾나요? 그냥 미련갖지마세요 . 찾아봣자 님 마음만 다치겟어요 .참 딱하네 같은여자라고 해도 좀  이건 아니다 그 마누라님 ㅎㅎ 안 만나더라도 안녕이라는 인사는 햇어야지 그냥 아예 잠적해버리면 ㅎㅎ 참 ㅠㅠ
똥똘이 2010.09.04 09:39  
참. 사정은 안타갑지만
북한도 아닌 한국에서
2년동안 연락이 없다는것은 마음이 떠나간겁니다.
이미 애엄마가 돼 있을수도 있으시니
빨리 포기하는것이 본인에게 이로울 겁니다.
칠보산 2010.09.04 21:35  
가기 마누라라면서 아는것보다 모르는거 더 많은거 아닌가요
2010.09.04 07:37  
어디서온 사람인데요 우리기수에김봉숙이라고 있었는데요
이널 2010.09.04 07:15  
당시에 통신사 찾아가셔서 발신자 목록때서 찾으셨으면 되셨을건데 아니면 120번 다산콜 전화 하셔서 사정이 이런데 어디가면 도움받을수 있는지 알아보신다면 한국에 있다면 찾아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