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행여나 들어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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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행여나 들어와봅니다.

꽁화 2 501 0 0
10 여년전에 잃어버린 불쌍한 나의 언니들을 찾으려고 날마다 간절한 마음으로 들어와봅니다.
혹시 나를 찾으려고 글을 쓰지는 않았는지 같은 고향인 분들이 쓴글을 보면 한가닥 희망을 안고 클릭을 해보지만 오늘도 나를 찾는 글은 없네요.
언제면 만날수있을지 언제면 소식을 들을수있을지 안타까운 이마음 언니들도 마찬가지겠죠.
사랑하는 언니들아.그리운 언니들아.보고싶고 그맆고 안아보고싶어요.
막내동생 꽁화가 언니들을 간절히 한국에서 찾고있어요.부디 살아만주세요.
그리고 혹시 기회가 되면 여기에 글을 남겨주세요...
 

2 Comments
무한대 2010.08.08 22:26  
경화야 마음굳세게 먹고 따님들을 잘키워야지 조만간 집에 찾아갈게
황제 2010.08.08 21:44  
정확하게 알아야 찾던지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