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허무하네요...
라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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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14 20:29
제가 10년만에 집쪽에 연결하여서 언니를 만났거든요,,,,,,그런데 기쁘기도 하고 쓸쓸하기도 하네요...돈을 보냈지만 그돈으로 얼마나 살지.....보내고도 개운치가않네요...처음이라 많이는 못보내고 북한돈 한80만 정도 보냈는데 그것이면 얼마를 살수있는지도 모르겠고 너무 적게 보낸것같기도 하고........참 허무하네요,,,,한번에 배부르게는 못도와주엇지만도 ,그래서인지 마음이 편안치가 않네요,,내가 너무 야박한것같기도 하고,,,,,,,한번으로 끝나는 일이 아니지만... 얼마나 생계유지가 되는지도 모르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