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허무하네요...

홈 > 커뮤니티 > 사람찾기
사람찾기

참 허무하네요...

라벳 4 482 0 0
제가   10년만에 집쪽에 연결하여서  언니를 만났거든요,,,,,,그런데 기쁘기도 하고 쓸쓸하기도 하네요...돈을 보냈지만 그돈으로 얼마나 살지.....보내고도 개운치가않네요...처음이라 많이는 못보내고 북한돈 한80만 정도 보냈는데 그것이면 얼마를 살수있는지도 모르겠고 너무 적게 보낸것같기도 하고........참 허무하네요,,,,한번에 배부르게는 못도와주엇지만도 ,그래서인지 마음이 편안치가 않네요,,내가 너무 야박한것같기도 하고,,,,,,,한번으로 끝나는 일이 아니지만... 얼마나 생계유지가 되는지도 모르겠고....

4 Comments
쌍둥 2010.05.30 11:37  
도와 주시기시작 하면요 끝은 없지만 우린 여기서 밥은 먹고 살지않아요 그러니 너무 허무해 마세요 힘내세요
련꽃 2010.05.15 23:50  
그것이 작다면 작고 많다면 많은것입니다 그래도 언니는 고맙게 잘 받았을거에요 돈 보다도 그마음 그리고 언니를 만날수있다는 것이 중요한 거에요 힘내세요 앞으로 시간은 많으니까요 화이팅!
여우1990 2010.05.15 15:49  
부모 형제들에게 돈 80만원 가지고 아프면 안보내는게 났지 남은 일년에 4 번 씩 보내는데
똘똘이 2010.05.14 20:33  
지금 북한돈 80만이면 그래도 부자인거에요 민패100원이면 북한돈 만5천 선에서 오락가락 한다고 하던데 또 화페개혁 한담부터 돈값이 뚝 .. ㅋ 그러니까ㅣ 넘 걱정안하셔도 될듯해요 물론 쌀밥먹고살자면 힘들겟지만 그래도 숨돌릴수 있을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