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의 북한 사진들입니다. - 2부
(1부에 이어 2부 계속입니다.)
2019년 9월에 북한에 관광을 갔던 외국인들이 찍어온 사진들입니다.
코로나가 2019년 12월에 터지며 북한이 국경을 폐쇄해버렸기 때문에 코로나 터지기 3개월 전의 북한 모습들입니다.
사진을 더 크고 선명하게 보고 싶으신 분들은 사진을 누르면 굉장히 크고 선명한 고화질 사진이 튀어 나옵니다.
2019년 9월의 함흥시내 길거리라고 합니다.
역시 함흥시내 길거리 (2019년 9월)
외국인 관광객들은 외국에는 없는 이런 선전 구호판이 신기한지 모두 이런 사진만 찍어왔습니다.
2019년 9월에 동해 바닷가 근처에 외국인들이 여행갔을 때, 북한의 송도원 국제학교 아이들이 야외캠핑 와있는 모습을 발견하고 사진 찍었다고 해요.
송도원 국제학교 아이들의 해맑은 모습 (2019년 9월)
2019년 9월에 함흥에서 한 아이를 만나 사진 찍었다고 해요.
2019년 9월에 평양 시내에서 행사 연습을 하고 있는 예쁜 대학생 누나(혹은 언니)
한국에서 태어났더라면 아이돌 그룹 일원으로 활약했을텐데 아까비.
평양시내 행사에 동원된 씩씩한 평양 아줌마들 (2019년 9월)
평양 길거리에서 버스(trolleybus)를 기다리는 평양 시민들,
서울 시민들과 버스 기다리는 모습은 차이가 없네요. (역시 한민족이라서 그런가?)
2019년 9월, 버스 안에서 밖을 내다보는 평양 시민들
김정은 얼굴을 저렇게 칼라로 선명하게 만들려면, 오랜 기간동안 꽤나 고생하며 연습했을 듯
외국인 단체 관광객들이 중국인들이 압도적으로 많은지 중국어로 북한-중국 단합을 강조하고 있어요. (2019년 9월)
역시 중국어로 중국과 북한의 우정을 강조 (2019년 9월)
공연하는 북한 아이들 (2019년 9월)
송도원 국제학교 캠핑장에서 만난 어느 북한중학교 아이들의 사진이라고 합니다.
복장으로 봐서는 만경대 학원 아이들이 아닌가 추측되요.
청진의 어느 학교에서 여교사가 수업진행중인 모습을 참관하며 외국인들이 사진 찰칵 (2019년 9월)
2019년 9월에 청진시내를 버스를 타고 지나가며 목격한 길거리에서 힘든 수레를 끌고가는 북한 노동자의 모습
2019년 9월에 청진 시내를 자전거를 타고 지나가는 시민들 모습
공장이 위치한 청진 시내의 다리 아래를 자전거를 끌고 지나가는 아줌마들 (2019년 9월)
2019년 9월 아이를 업고 도로를 건너는 청진 시내의 여인 모습
2019년 9월 청진 시내 버스(trolleybus)의 모습
외국인들이 참관 갔을 때 공부에 열중하고 있는 청진 외국인학교 남학생 (2019년 9월)
청진 외국인학교의 시범 수업 모습 (2019년 9월)
(3부에 계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