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A 오늘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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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20 10:37
시간은 흘러 벌서 가을이네여
경기도에서 시골로 무작정내려와서 4번재 가을이네여
그동안 임대집수리해서 살다가 올해 1월중순 바닷가마을에 집을 구입하여 4개월동안 창고건물을 수리하여 이사한지 두달이되역가네요
그동안 시골생활에 이것 저것 많은일들이 지나갓네
시골집수리하면서 귀농귀촌카페에서 시골집 창고 집수리 일 들어오면 일두하고 그러면서 욕심없이 살아감니다
요줌은 마늘심을 철이라 농사하시는 분들은 마늘 심을준비에 바쁘네요
이전에 고향에서두 마늘심는것을 본적이 있는데 가을에 무우랑 배추전투 끝나면 마늘을 심더근요
북쪽지방는 많이 추워서 씨앗이 얼지말라고 벼계을 덥어주고 벼집으로 나래을 만들어 덥어주는것을 본적있네요
시골생활은 마음이 여유가 제일 중요하더근요
보통 시골에 내려오시는 분들 나이가 60지나 퇴직하고 내려오시는분들많아여
종종 저처럼 젊은 사람도 가꿈 있네요
시골에 내려오면 많이 적막해요
가로등도 드문드문있고
화려한 불빗도 없고 홈플러스 이마트 까루프 아주 잇고 살아야하며 그많은 슈퍼드 없는데가 많아요
그래서 시골에 내려오실 생각을 하신다면 간두 쓸개두 다냅두고 화려한 어제는 다 대도시에두고 정말 다 내려놓크 내려와야 살아갈수있담니다
저는 무작정내려오다보니 다 내려놓크 그런거 몰으고 살앗어요
그냥 지갑에 만원이 남아있으면 그만원 안쓰고 살앗지요 그래두 마음고생 많이 햇네여
제일 힘든것은 외로음이였네요
혼자서 밤은 겨울밤은 길고 tv도없는집에서 6개월살면서...
그래서 저는 새벽에 잠에서 깨면 일햇어요
힘든시간은 모든것을 해결해준담니다
오늘도 내일을 위해 힘든시간보내시는분들에세 힘냅시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