삐뜰어진 인생이 다시 새싹이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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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24 18:29
19살에 고향을 떠나서 중국에서 6년을살고 한국으로 들어왔다...
중국에서는 모델을 하던 남친을만나결혼을 하여 딸하나있다.
실랑은 돈번다는구실로 만날 밖으로 돌아다녔다.하지만 결국엔 밖에 나몰래 아들하나만들어놓았다.
갑작스러운 일로 나에겐 방황의 날이 닥쳐왔다... 맨날 눈물의날로 세월을 보내야했고... 하루가저물면 악몽에 시달리곤했다.결국 실랑은 그여인을 집으로 데려왔고... 난 그 꼴을 보기가 싫어서 집을 나오고말앗다.아침4시부터저녁8시까지 뼈빠지게 물고기장사를해서 번돈으로 집한채를 마련했는데... 그집돈 한푼도 못받고 나오고말았다...결국 후처 좋은노릇을 한셈이다... 중국돈 천원에 옷몇가지를 가지고 집을 나오니 갈데가없엇다... 뻐스를타고 정처없이가다가 아무곳에내려 식당에 들어가서 일하려고 물어보았더니...주인이 내 말투를보고 북한사람이냐면서 아니받아주었다.나는 축처진어깨를 떨구고 정처없이 걷다가 내눈안에 들어온것은 노래방이였다... 나는 노래방주인에게 사정이야기를하고 먹고재워만주면 뭐든지하겟다고했다.노래방주인은 나를 아래우로 흛어보더니...여기서 아가씨로일하라고햇다.대신밖을 못나간다고했다.아마도 달아날까봐그런것인지...노래방일은매일술먹고 추잡스러원아저씨들의 말을 들어주고 춤추고 지긋지긋한생활이였다...그러던 어느날 우연히 나에겐 한국으로 가게됄기회가오게돼였다... 난 한밤중에 몰래 그노래방에서 도망을쳐서 한국으로 오게돼엿다...한국으로 오게됀나에겐 다시 삶의시작이돼였다
하지만 남자에게받은상처로 남자에겐 쉽게마음의문을 열지못햇다.그러나 밤마다 외로워서 불꺼놓고 서럽게울때가 한두번이 아니엿다.이런나에게 한남자가다가왓다.키도작고약하고 피부도까만남자였지만은 진심하나로 꽉찬남자엿다.주위사람들은 네가뭐가못나서 그런사람만나냐고햇지만은 나에게 행복의삶을 가져다준사람이다... 나를위해서 하루를열심히돈버는이남자...여자라면 나밖에모르고 길가에 동맹이도 아니쳐다보는 이남자...힘들게일을하고도 집에돌아오면은 나의속옷까지도 손빨래를해주는 이남자..정말이지 소박한사람이지만 나에겐 백마탄왕자님같앗다... 하루하루가 어느덧만난지일년이란세월이흘럿지만 날이갈수록 더욱더 나에게 잘해주는 이남자...하루하루인생이 지긋지긋하기만하였던나에게 이렇게 행복이 삶이 사작됄줄이야... 정말이지 고맙다...인생은 멀고도 험난한것이라고하지만은 부정은 긍정에게 지기마련이라는것을 나는 다시한번느끼게돼엿다... 내인생의 해피엔딩...만세...그리고 여러분들 사랑합니다...아니...세상이 다 아름다워보인다...(또 한가지는남친부모님들이 과수원과땅을 남친과나에게유산으로 주셧다...)이만하면은 내인생의 새싹이 움트는것이아닌가...
중국에서는 모델을 하던 남친을만나결혼을 하여 딸하나있다.
실랑은 돈번다는구실로 만날 밖으로 돌아다녔다.하지만 결국엔 밖에 나몰래 아들하나만들어놓았다.
갑작스러운 일로 나에겐 방황의 날이 닥쳐왔다... 맨날 눈물의날로 세월을 보내야했고... 하루가저물면 악몽에 시달리곤했다.결국 실랑은 그여인을 집으로 데려왔고... 난 그 꼴을 보기가 싫어서 집을 나오고말앗다.아침4시부터저녁8시까지 뼈빠지게 물고기장사를해서 번돈으로 집한채를 마련했는데... 그집돈 한푼도 못받고 나오고말았다...결국 후처 좋은노릇을 한셈이다... 중국돈 천원에 옷몇가지를 가지고 집을 나오니 갈데가없엇다... 뻐스를타고 정처없이가다가 아무곳에내려 식당에 들어가서 일하려고 물어보았더니...주인이 내 말투를보고 북한사람이냐면서 아니받아주었다.나는 축처진어깨를 떨구고 정처없이 걷다가 내눈안에 들어온것은 노래방이였다... 나는 노래방주인에게 사정이야기를하고 먹고재워만주면 뭐든지하겟다고했다.노래방주인은 나를 아래우로 흛어보더니...여기서 아가씨로일하라고햇다.대신밖을 못나간다고했다.아마도 달아날까봐그런것인지...노래방일은매일술먹고 추잡스러원아저씨들의 말을 들어주고 춤추고 지긋지긋한생활이였다...그러던 어느날 우연히 나에겐 한국으로 가게됄기회가오게돼였다... 난 한밤중에 몰래 그노래방에서 도망을쳐서 한국으로 오게돼엿다...한국으로 오게됀나에겐 다시 삶의시작이돼였다
하지만 남자에게받은상처로 남자에겐 쉽게마음의문을 열지못햇다.그러나 밤마다 외로워서 불꺼놓고 서럽게울때가 한두번이 아니엿다.이런나에게 한남자가다가왓다.키도작고약하고 피부도까만남자였지만은 진심하나로 꽉찬남자엿다.주위사람들은 네가뭐가못나서 그런사람만나냐고햇지만은 나에게 행복의삶을 가져다준사람이다... 나를위해서 하루를열심히돈버는이남자...여자라면 나밖에모르고 길가에 동맹이도 아니쳐다보는 이남자...힘들게일을하고도 집에돌아오면은 나의속옷까지도 손빨래를해주는 이남자..정말이지 소박한사람이지만 나에겐 백마탄왕자님같앗다... 하루하루가 어느덧만난지일년이란세월이흘럿지만 날이갈수록 더욱더 나에게 잘해주는 이남자...하루하루인생이 지긋지긋하기만하였던나에게 이렇게 행복이 삶이 사작됄줄이야... 정말이지 고맙다...인생은 멀고도 험난한것이라고하지만은 부정은 긍정에게 지기마련이라는것을 나는 다시한번느끼게돼엿다... 내인생의 해피엔딩...만세...그리고 여러분들 사랑합니다...아니...세상이 다 아름다워보인다...(또 한가지는남친부모님들이 과수원과땅을 남친과나에게유산으로 주셧다...)이만하면은 내인생의 새싹이 움트는것이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