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어렵지만 운명은 반드시 잇고 그 운명을 맞이하기위해 준비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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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3 14:02
지금 오시는 분들의 정착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였으면 하는 바램으로 몇자 적어봅니다
2004년도에 입국하여 어언 10년이 되였네요
집받고 양천 아파트에 큰딸(당시 4살)하고 입주하여 길 잃어버릴가 집밖에 한번도 안나가고
적십자분들 가져다 주신 고추장,깻잎, 쌀, 담요, 휴대용 가스렌지로 3일을 버텨내던 제가
이제는 탄탄한 oo 제조회사의 경리로 일하고 있습니다
첨엔 한 4년은 생산직에서 노동자로 일하면서 암 생각없이 돈만 쫒고 살다가
둘째를 낳으면서 (신랑 나중에 모셔옴) 한 8개월은 쉬였죠
둘째아기가 9개월 된 담부터 참 조으신 사장님 밑에서 월급은 적지만 애기 키우면서 할수있는
자동차보험대리점 사무직으로 3년을 일햇습니다
사무실에서 일하다보니 아이들 키우면서 돈 벌기엔 사무실일이 적합하고 또 저의 성격하고 넘 잘 맞다는것을 알게 되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회사가 좀 어려워지자 사장님께 말 씀드렸죠
공부해야겠다고 결국 저는 피타는 노력끝에 전산세무 2급 회계1급 엑셀 , 파포, ppt 6개월간에 다 취득하였습니다
하지만 취업은 생각처럼 호락호락 하지 않터라구요
이력서 올린건만 200 개가 넘고 면접만 수십번 봣어요
문제는 5살 된 둘째공주와, 탈북자라는 그 점 때문에 분명히 취직은 안됫고 ,
일단 제가 욕심이 많습니다 월급 130 이하는 보지도 않구요
용기내서 전화하고, 면접보면 초보자가 무슨 연봉제시를 1600 하냐고 자기네는 초보가 100만원이라는것입니다 이럴바엔 생산직으로 돈 마니 벌어볼가 하던 찰라에
어린이집 한 2~3백개 소득신고 해주는 담당자로 발탁되여 일하였습니다
딱 3개월만에 때려쳣죠 소장이라는 눔이 월급은 단 한번도 제날자에 안주더라구요
제가 , 문자 를, 첨부한 사진과 같이 보냇더니 협박하냐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협박이 아니라 내가 일한 대가를 정정당당하게 요구하는거라구 햇지요
30분후 바로 입금됫어요 ㅎㅎ 제가 워낙 인복이 많은 사람인데 이런 시련두 하늘에서 주시더라구요
그후 다시 워크넷에 이력서 올렷는데 드디여 운명이 왓습니다 올린지 3일만에 짐 다니는 회사에 취직된거에요 연봉 2000(월 160이죠) 사람은 운명이라는게 다 쥐고 나오나 봅니다
사장님도 좋으시고 다 남자 직원들인데 넘 조아요
울신랑이 좀 샘내지만 사내들 속에에 여자 하나니깐 어지간히들 챙겨주시더라구요
사장님과 사모님은 평생 나가란 소리 안하니까 제발 오래 잇어달라고 하시고
제인생의 봄날이 온거죠 걸어서 10분거리 울신랑은 걸어서 회사 7분 가거등요
부부가 다 짱짱한 회사에 집도 대출 안받고 화장실 2개 방세칸 짜리 마련햇고
이젠 딸 둘 키우면서 노후 준비만 하면 인생 성공한거죠
이렇게 되기까지 우리부부는 넘 열심 히 살았답니다
준비 없는 성공이란 있을수 없는거니까요
여러분들도 어려운 한국생활 방황하지마시고 첨부터 계획을 세우고 목표를 향해 열심히 사시기를
바랍니다 화이팅 하세요
2004년도에 입국하여 어언 10년이 되였네요
집받고 양천 아파트에 큰딸(당시 4살)하고 입주하여 길 잃어버릴가 집밖에 한번도 안나가고
적십자분들 가져다 주신 고추장,깻잎, 쌀, 담요, 휴대용 가스렌지로 3일을 버텨내던 제가
이제는 탄탄한 oo 제조회사의 경리로 일하고 있습니다
첨엔 한 4년은 생산직에서 노동자로 일하면서 암 생각없이 돈만 쫒고 살다가
둘째를 낳으면서 (신랑 나중에 모셔옴) 한 8개월은 쉬였죠
둘째아기가 9개월 된 담부터 참 조으신 사장님 밑에서 월급은 적지만 애기 키우면서 할수있는
자동차보험대리점 사무직으로 3년을 일햇습니다
사무실에서 일하다보니 아이들 키우면서 돈 벌기엔 사무실일이 적합하고 또 저의 성격하고 넘 잘 맞다는것을 알게 되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회사가 좀 어려워지자 사장님께 말 씀드렸죠
공부해야겠다고 결국 저는 피타는 노력끝에 전산세무 2급 회계1급 엑셀 , 파포, ppt 6개월간에 다 취득하였습니다
하지만 취업은 생각처럼 호락호락 하지 않터라구요
이력서 올린건만 200 개가 넘고 면접만 수십번 봣어요
문제는 5살 된 둘째공주와, 탈북자라는 그 점 때문에 분명히 취직은 안됫고 ,
일단 제가 욕심이 많습니다 월급 130 이하는 보지도 않구요
용기내서 전화하고, 면접보면 초보자가 무슨 연봉제시를 1600 하냐고 자기네는 초보가 100만원이라는것입니다 이럴바엔 생산직으로 돈 마니 벌어볼가 하던 찰라에
어린이집 한 2~3백개 소득신고 해주는 담당자로 발탁되여 일하였습니다
딱 3개월만에 때려쳣죠 소장이라는 눔이 월급은 단 한번도 제날자에 안주더라구요
제가 , 문자 를, 첨부한 사진과 같이 보냇더니 협박하냐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협박이 아니라 내가 일한 대가를 정정당당하게 요구하는거라구 햇지요
30분후 바로 입금됫어요 ㅎㅎ 제가 워낙 인복이 많은 사람인데 이런 시련두 하늘에서 주시더라구요
그후 다시 워크넷에 이력서 올렷는데 드디여 운명이 왓습니다 올린지 3일만에 짐 다니는 회사에 취직된거에요 연봉 2000(월 160이죠) 사람은 운명이라는게 다 쥐고 나오나 봅니다
사장님도 좋으시고 다 남자 직원들인데 넘 조아요
울신랑이 좀 샘내지만 사내들 속에에 여자 하나니깐 어지간히들 챙겨주시더라구요
사장님과 사모님은 평생 나가란 소리 안하니까 제발 오래 잇어달라고 하시고
제인생의 봄날이 온거죠 걸어서 10분거리 울신랑은 걸어서 회사 7분 가거등요
부부가 다 짱짱한 회사에 집도 대출 안받고 화장실 2개 방세칸 짜리 마련햇고
이젠 딸 둘 키우면서 노후 준비만 하면 인생 성공한거죠
이렇게 되기까지 우리부부는 넘 열심 히 살았답니다
준비 없는 성공이란 있을수 없는거니까요
여러분들도 어려운 한국생활 방황하지마시고 첨부터 계획을 세우고 목표를 향해 열심히 사시기를
바랍니다 화이팅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