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심의 무게를 내려놓다 2
댓글 :
3
조회 :
3461
추천 :
1
비추천 :
0
2017.12.25 16:25
전편에 이어
그러던 어느덧1년이 되여왔다
그런데 우리 경영지원팀에 부장이 한명들어왔다 .
짤막한키에 몸이 다부져보이는 40살의 남자분이였다
그런데 이 40살의 노총각때문에 나는 이회사에서 나와버렸다.
이분은 40살의 노총각이였는데 나한테 특별히 관심을 보였다 처음에는 총각이니까 처녀에서 수작부리는거는 있을수 있는 일이라 넘어갔다 ..
그런데 그빈도가 점점 심해져가고 있었다 .
매일 아침 출근하면 내 자리에는 간식에 우유에 매일매일 먹을거며 사탕이며 넣여있었다.
그리고 회장님한테 결제받으려 올라올때면 제 책상앞에서 쩝적대며 희야까시를 걸었다
불편하고 스트레스 받았지만 직속상관이라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고 계속 저녁먹으려 가자 데이트 하자 하면서 날 힘들게 했다
그래서 어느날 아무래도 이건 아닌것 같다고 선을 그었다
바로 다음날 업무때문에 사무실에 내려갔는데 갑자기 이 부장이라는 남자가 갑자기 딴사람으로 변해있었다 ...
그러더니 업무보고를 지시받더니 나보고 잘못된점을 지적하면서 왜 이렇게도 못하냐구 이것도 못하는 사람이 어떻게 회사생활 하는가는등 말로담을수도 없이 화내며 갑자기 원쑤처럼 날 대하는 것이였다 .
그래도 어쩔수 없지 잘못한건 사실이고 더 잘하면 되지 하고 참고 넘어갔다 ..
하지만 날이가면 갈수록.노굴화되고 모욕감은 더이상.나의 이성을 컨트롤할수 없게 만들었다
그렇게 회사사람들앞에서 대놓고 나한테 들이대며 살뜰하던 부장이 갈수록 날 잡아먹으려하는 걸 참자니 더이상은 견딜수가 없었다
한달쯤 지난 다음날 또 어떻계기로 드디여 나의 화가 폭발했다 . 사무실사람들이 다있는 앞에서 또 나한테 인간이하의 모욕을 주는
그부장앞에ㅜ난 사직서를 제출하고 회사를 뛰쳐나와버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