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이-꼬치 에 대한 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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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21 15:10
(여성은 꽃이라네. 생활의 꽃이라네)
탈북자라면 누구나 다 아는 노래죠.... 또 일상생활에서도 많이 쓰이는 단어이죠
헌데 꽃이라는 말을 했다가 황당한 일을 당한 이야기가 있어요
어느날 회사내 식당에 마주 앉은 두여자와 한 남자..
참고로 회사에는 남자보다 여자의 수가 더 많아요..
그러니 남자가 꽃이라고 생각했죠( 실수한 당사자의 생각)
실은 표현을 빌린다면 꽃밭의 나비여야 되는데도 말이죠...
사건의 발단은 이렇게 시작되였죠.
힘들게 일하고 식탁에 마주앉아 식사하는 남자동료에게 탈북자가 그에게 한 말한마디
<당신은 우리 회사의 꽃이에요)
본인은 상대에게 힘이 되라고 한 말인데...
마주앉은 동료 여자분이 아연실색하여 하는 말
(아-- 그 말은 좀 과한데요...)
순간 두 남여의 얼굴을 바라보던 그녀는 무언가 잘못되었음을 깨달았다
머리를 기웃거려도 도무지 알수 없는 노릇
그는 용기내여 두사람에게 물었다..(저의 말이 이상했어요?)
되묻는 그를 보고 또다시 아연실색하는 두 남여...
도대체 내가 무슨 말을 했는데 이래....
나비라는 표현을 꽃이라고 한것밖에 없는데 말이에요
본인이 무엇을 잘못이야기 했는지도 모르는 그를 보고 두 동료는 마주보며 웃었다.
아차.... (꽃이ㅡ꼬치 ) 두 동료가 이해한 말은 꼬치였죠....
결국 그의 말을 두 동료는(당신은 우리 회사의 꼬치에요) 로 들은거죠...
말의 의미를 해석하고 나서 셋이서 식당이 떠나갈듯 웃었죠...
영문을 모르는 다른 회사원들은 그들을 의아한 눈길로 쳐다보았지만 눈물이 찔금 나도록 웃어댄 세 사람은 하루 스트레스를 웃음으로 날려보냈어요..
가끔은 저도 모르게 씌여지는 단어들... 철자법과 발음의 차이로 서로의 오해가 있어도 우리는 하나라는 의미로 극복하는 회사동료들에 대한 고마움을 느끼며 하루하루를 생활하죠....
탈북자라면 누구나 다 아는 노래죠.... 또 일상생활에서도 많이 쓰이는 단어이죠
헌데 꽃이라는 말을 했다가 황당한 일을 당한 이야기가 있어요
어느날 회사내 식당에 마주 앉은 두여자와 한 남자..
참고로 회사에는 남자보다 여자의 수가 더 많아요..
그러니 남자가 꽃이라고 생각했죠( 실수한 당사자의 생각)
실은 표현을 빌린다면 꽃밭의 나비여야 되는데도 말이죠...
사건의 발단은 이렇게 시작되였죠.
힘들게 일하고 식탁에 마주앉아 식사하는 남자동료에게 탈북자가 그에게 한 말한마디
<당신은 우리 회사의 꽃이에요)
본인은 상대에게 힘이 되라고 한 말인데...
마주앉은 동료 여자분이 아연실색하여 하는 말
(아-- 그 말은 좀 과한데요...)
순간 두 남여의 얼굴을 바라보던 그녀는 무언가 잘못되었음을 깨달았다
머리를 기웃거려도 도무지 알수 없는 노릇
그는 용기내여 두사람에게 물었다..(저의 말이 이상했어요?)
되묻는 그를 보고 또다시 아연실색하는 두 남여...
도대체 내가 무슨 말을 했는데 이래....
나비라는 표현을 꽃이라고 한것밖에 없는데 말이에요
본인이 무엇을 잘못이야기 했는지도 모르는 그를 보고 두 동료는 마주보며 웃었다.
아차.... (꽃이ㅡ꼬치 ) 두 동료가 이해한 말은 꼬치였죠....
결국 그의 말을 두 동료는(당신은 우리 회사의 꼬치에요) 로 들은거죠...
말의 의미를 해석하고 나서 셋이서 식당이 떠나갈듯 웃었죠...
영문을 모르는 다른 회사원들은 그들을 의아한 눈길로 쳐다보았지만 눈물이 찔금 나도록 웃어댄 세 사람은 하루 스트레스를 웃음으로 날려보냈어요..
가끔은 저도 모르게 씌여지는 단어들... 철자법과 발음의 차이로 서로의 오해가 있어도 우리는 하나라는 의미로 극복하는 회사동료들에 대한 고마움을 느끼며 하루하루를 생활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