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피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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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21 15:55
잠간들려 재미나는 에피소드 한가지 이야기 할게요. 제가 젤처음 병원에 입사해서 처음 당한 일인데요,, 의사선생인이 (슈처할게요),, 어머 무슨소리지??처음듣는 소린지라 전 어안이 벙벙했거든요, 휴.. 먼저는 요양병원에 근무하다보니 이런일은 없었는데 처음듣는 소리라 정말 당황했거든요. 몽땅 영어로 말씀 하시는데 언어가 영 통하지 않았어요. 첨엔 너무 힘들어서 떄려 치울생각까지 다했엇거든요. 하지만 저를 채용해주신 원장선생님과 부원장선생님한데 미안해서 다시 열심히 할려고 생각했어요. 매일 단어를 익혀가면서 지금은 많이 나았지만 첨에 슈처란말도 모르던 생각을 하면 절로도 얼굴이 뜨거워져요.. 회원님들 모두 열심히 살아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