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랍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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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18 15:10
오늘은 주말이라 성당으로 미사드리려갔는데 한 어르신이 하신 말씀이 ,<아니 어디로 이사를갔느냐고>나는 아파트집 으로 이사갔다고 말씀드리니 그분께서는 <나는 보이지 않으니 고향으로 갔는줄 알았다고 고향에 가고싶지 않느냐고>나는 참 한심하기 를 <아니요 저는 지금의 생활과 행복이 좋으며 앞으로도 남들처럼 열심히 살겁니다>라고 했더니 ,,,피씩 웃더라 이것이 새터민들이 북으로 다시가기에 남한사람들 우리에 대한 실망과 좌절감을 얼마나 느꼈기에 이렇케 까지 생각하겠는가 새터민 여러분 북으로 다시간 인간들은 부모 형제 친척 친구 에대한 죄책감과 미안함을 못 느끼는 뇌변병 마비가된 모자라는 <바보 멍청이 모조리>들입니다 우리모두 열심히 살아갑시다 힘내세요 핫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