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탈주민 하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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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28 16:01
몇번의 이직을 한 뒤,힘들게 지금의 회사에 취직한지 석달이 되였어요.
경리학원은 나왔지만, 전화상담을 같이 해야 하는 사무직에서는 언어로 하여 취직이 힘들었어요.
지금의 회사에 겨우 취직하였지만, 웬 중국사람이 전화를 받느냐, 무슨말을 하는지 알아듣기 힘들다는 등
정말 힘든말을 다 들었어요,
자존심에 그만두고 싶은 생각이 들었지만, 그때마다 이제 퇴사하면 다시는 사무직일은 못한다는 현실에마음이 아팠어요.
그래도 나를 받아준 회사에 감사하며 하루하루를 이겨내며 보냈더니, 이제는 석달을 넘기게 되였어요.
보여줄것은 나의 진심뿐이라는 생각에 진심으로 일을 하니, 결국 이제는 인정해 주더라구요.
북한이탈주민의 대한민국정착, 결코 쉽지 않아요.
수많은 노력과 정열과 진심이 없이는 힘든 길이 바로 스스로 우리가 선택한 대한민국의 정착이라는 것을 뼈속깊이 느끼게 되였어요.
경리학원은 나왔지만, 전화상담을 같이 해야 하는 사무직에서는 언어로 하여 취직이 힘들었어요.
지금의 회사에 겨우 취직하였지만, 웬 중국사람이 전화를 받느냐, 무슨말을 하는지 알아듣기 힘들다는 등
정말 힘든말을 다 들었어요,
자존심에 그만두고 싶은 생각이 들었지만, 그때마다 이제 퇴사하면 다시는 사무직일은 못한다는 현실에마음이 아팠어요.
그래도 나를 받아준 회사에 감사하며 하루하루를 이겨내며 보냈더니, 이제는 석달을 넘기게 되였어요.
보여줄것은 나의 진심뿐이라는 생각에 진심으로 일을 하니, 결국 이제는 인정해 주더라구요.
북한이탈주민의 대한민국정착, 결코 쉽지 않아요.
수많은 노력과 정열과 진심이 없이는 힘든 길이 바로 스스로 우리가 선택한 대한민국의 정착이라는 것을 뼈속깊이 느끼게 되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