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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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13 22:48
3년이라......참 세월도 빠르다.
엊그제 온것같은데...3년이 흘렀다.
내 지혜를 다바치면서 살아온
3년세월......할수있을것만같은
자부심 그욕망 그기대를 버리지 않고
여가까지 올수잊지않았을가.?
아직도 갈길은 먼데...하고픈 일은 많은데
나에게 주어진건 오직 자기힘으로.....
도움도 받을수있고 누구한테 의지 할수도있다
그러면 언제어디서 힘없이 주저않으면
자꾸 남을 의지하지않을까.?
할수있는데까지 가보는게 나의 목표다.
가보자 ..그목표까지....
할수있다는 자부심으로 ....
통일의날을 바라보면서 사는 그들처럼
나도 내 목표를 향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