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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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20 18:46
어느날..............
공원쪽을 지나가다가
하나원에서 퇴소한지 얼마 안되는 동네언니를 만났다.
"안녕하세요? 어디 가세요?"
라고 인사던진 나에게 하는 말....
"응 다이어트 타려고 유원지에 가는 중이야.."
응? 뭔 말이지?~~~~~~~~
주춤거리다가 그 언니의 어깨에 있는 인라인을 보았다..
허거덕~~~~~~~~~~~~~~~~~~~~~~~~~~
그래서 내가 다시 물었다.
"아! 인라인 타려 간다구요?"
"응 맞어 인라인..."
.....................ㅋㅋㅋ
내가 금방 사회에 나왔을 때,,,,,
한국아줌마들과 어울려 다니던 어느날...
그들이 하는 말.."우리 볼링치려 가자"
나는 도무지 알 수 없는 말.........
ㅉ팔려서 물어볼 수도 없고..................
그래서 한참 무슨 말일가? 생각하다가...
앗!! 생각났다...
그래서 기쁜 나머지 나도모르게 소리질럿다...
"아! 그 맥주병 같은거 까넘기를 그러는거죠?.."
헐~~~~~~~~~~~대박났다......ㅎㅎㅎ
아줌씨들...다 배를 그러잡고 너부러졌다.......
드뎌 한껀 했당...................으그~~민망혀.......^^*
공원쪽을 지나가다가
하나원에서 퇴소한지 얼마 안되는 동네언니를 만났다.
"안녕하세요? 어디 가세요?"
라고 인사던진 나에게 하는 말....
"응 다이어트 타려고 유원지에 가는 중이야.."
응? 뭔 말이지?~~~~~~~~
주춤거리다가 그 언니의 어깨에 있는 인라인을 보았다..
허거덕~~~~~~~~~~~~~~~~~~~~~~~~~~
그래서 내가 다시 물었다.
"아! 인라인 타려 간다구요?"
"응 맞어 인라인..."
.....................ㅋㅋㅋ
내가 금방 사회에 나왔을 때,,,,,
한국아줌마들과 어울려 다니던 어느날...
그들이 하는 말.."우리 볼링치려 가자"
나는 도무지 알 수 없는 말.........
ㅉ팔려서 물어볼 수도 없고..................
그래서 한참 무슨 말일가? 생각하다가...
앗!! 생각났다...
그래서 기쁜 나머지 나도모르게 소리질럿다...
"아! 그 맥주병 같은거 까넘기를 그러는거죠?.."
헐~~~~~~~~~~~대박났다......ㅎㅎㅎ
아줌씨들...다 배를 그러잡고 너부러졌다.......
드뎌 한껀 했당...................으그~~민망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