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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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06 13:12
꼼돌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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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 미치도록 사랑했었어
너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넌 아마 모를거야
내 가슴속깊은곳에 네가 자리잡고있어
소중한 추억과 함께 영원히 있을거야
변 하지마
뭇 여자 눈길 마주쳐도 ,팔소매스쳐도,
손잡았어도, 놀라지마 흥분하지마 끌려가지마
아프게 하지마
내 마음 아프게 하지마
네 말 한마디에 웃고우는 나는 바보
그래 예쁜말만 해줘
아파 하지마
몸도 마음도 아파 하지마
네가 너무 아파할때 내 살점 찢기는듯 힘들었어
네 마음 상했을때 내마음 아팠어
너의 진지한 눈빚에서 네 마음 읽었어
그리고 결심했어
너에게 깊은 상처 주지않겠다고,
기다리겠어, 네마음 활짝 열고 두팔벌리고
나를 부를때까지
그때 달려가 안기며
네게 속삭이겠어
" 자기야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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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분이
백두와한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