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다.

댓글 : 6 조회 : 1304 추천 : 0 비추천 : 0 2013.05.30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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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05.30 괜찮다.

힘들고 외로울 때면 회원님들은 어떻게 위로 받으시는지요
미치도록 힘들때 어떻게 하는지...
이제는 <괜찮다> 혼자 위안도 해보지만...난 왜 이렇게도 안좋은일만 생기는 걸가요.
아무도 앉지않은 외로운 의자처럼...
내마음도 외롭기만 합니다.

이 게시물에 달린 코멘트 6 개

새삶 2013.05.30 05:03

외로운 것도 많이 힘들고 우울증도 올수 있어요.운동. 책읽고 글도 쓰고 힘내세요.

명품 2013.06.03 01:24

새삶님 감사합니다.

요떡 2013.05.30 10:42

자신이 외롭다고 생각하면 더욱 그 외로움에서 벗어나지 못하거든요
나는 행복하다 나는 강하다 나는 할수있다 나는 혼자가 아니다... 이렇게 사셔야죠
그 외로움에서 하루빨리 벗어나시길 바랍니다
명품님 힘내시길!!!

명품 2013.06.03 01:26

그것이 말처럼 쉽지 않더라구요. 그러나 다시한번 강하게 살아볼게요
감사합니다.요떡님

플로라 2013.06.11 01:02

명품님 님의 글을 보면서 저를 돌아보았어요
저는 가족이 있는 주부입니다
그런데도 늘 허전하고 일하면서 받는 스트레스를 해소할곳이 없어서 늘 혼자서 푸념합니다(때론혼자서욕도엄청합니다)
남편하고 얘기해도 서로 하는 일이 다르다 보니 전혀 통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그냥 무뎌지는 겁니다.....몇분사이에 툭툭털어버리고 더 잘해야지 다짐을 하고 또,동종업종의
사장들의 음으로 양으로 방해를 할땐 부디치는 순간은 기분이 더럽고 너무 화가나서 달려가고싶지만, 그냥 빨리 잊어버리고 니들 실컷해라,나는 나대로 잘나간다.나는 정말 멋져, 난 잘할수있어,난 니들을 이길수있어,,,,,등등,,,언제나 자신감 가지고 삽니다.
저는 매이매일 산넘어 산입니다. 그래도 희망을 잃지않고 강하게 나갑니다.
지금은 그어떤 일이 닥쳐도 지혜롭게 잘 헤쳐나갑니다
울 명품님도 자신감을 가지시고 힘내시길 바래요..분명히 좋은일이 있으실겁니다
화이팅보냅니다!!!

명품 2013.06.14 01:32

그럴가요 정말 좋은일이 있을가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풀로라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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