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란 이름 하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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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18 02:18
한양
하냥 살아도
일그러진 일상 보다는
해뜨는 해를 바라보고
달이 뜨면 달을 바라보고
비가오면 비에 젖어보고
누구나 살아가듯 그렇게
같은 하늘 아래 *당신*이란 이름 하나로
긴 세월 함께 숨쉬며
함께 가고 싶습니다
나를위해 사는 내가 아닌
당신을 위해 사는 내가 되고 싶습니다
내 마음 속에 들어 올때
소리에 아프고 눈물이 흘렀어도
내 마음에서 나갈땐
솔솔 불어오고 가는 바람처럼
작은 흔들림으로
그렇게 떠나오고 가는 당신이
아니였으면 좋겠습니다
난 이미 *당신* 그이름 하나안에
머물고 있었습니다
스치는 인연이 아니라
찢기는 고통안고 살아가는 인연이 아닌
사랑을 머금고 행복한 당신이길 바랍니다
내 가슴에 늘 살아 숨쉬는 당신
당신이 내 마음안에 머무르고 있는한
난 당신을 버리는 일은 없을것입니다
스쳐 지나가는 바람의 인연이 아니라면
차리하고 쓰린 사랑이라 해도
당신을 품고 살아가는
당신의 사람이고 싶습니다
당신이란 이름하나로
일그러진 일상 보다는
해뜨는 해를 바라보고
달이 뜨면 달을 바라보고
비가오면 비에 젖어보고
누구나 살아가듯 그렇게
같은 하늘 아래 *당신*이란 이름 하나로
긴 세월 함께 숨쉬며
함께 가고 싶습니다
나를위해 사는 내가 아닌
당신을 위해 사는 내가 되고 싶습니다
내 마음 속에 들어 올때
소리에 아프고 눈물이 흘렀어도
내 마음에서 나갈땐
솔솔 불어오고 가는 바람처럼
작은 흔들림으로
그렇게 떠나오고 가는 당신이
아니였으면 좋겠습니다
난 이미 *당신* 그이름 하나안에
머물고 있었습니다
스치는 인연이 아니라
찢기는 고통안고 살아가는 인연이 아닌
사랑을 머금고 행복한 당신이길 바랍니다
내 가슴에 늘 살아 숨쉬는 당신
당신이 내 마음안에 머무르고 있는한
난 당신을 버리는 일은 없을것입니다
스쳐 지나가는 바람의 인연이 아니라면
차리하고 쓰린 사랑이라 해도
당신을 품고 살아가는
당신의 사람이고 싶습니다
당신이란 이름하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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