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름달

보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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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월대보름이니까 고향생각이 더 많이 나네요. 여기에 달이 저렇게 밝으니까 아마 우리 고향의 달은 더 밝겟지여. 항상 어머니가 계신곳은 언제나 따뜻하고 밝은듯 합니다.

이제 저런 대보름달을 몇번이나 더 봐야 어머니 품으로 돌아갈수가 있는것인지?

둥근달님을 바라보면 어머님 얼굴보여오오

밝은 별빛을 바라보면 어머님 말씀 들려오오

세월은 흘러흘러서 이몸은 자랐어도

어머님 무릅아래서 자장가 듣고 싶소

이 게시물에 달린 코멘트 2
반지의。제왕 2012.02.12 07:27  
나도 오늘따라 그립습니다 ^^ 힘냅시다 같이 ^^
영미 2012.03.04 00:23  
성공이라는 효도 있더군요,, 부모형제 그리운 마음 한밑천 삼아 달처럼 밝게 사시는 천사님 모습 그려지네요,, 올려주신글 간간이 들려서 늘 눈팅 하였습니다,, 생동하는 봄과 함꼐 건강한 봄 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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