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픔과슬픔

아픔과슬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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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19일 난 한여자를 아프게 했다.
그아픔을 말로 할수가 없다...
그동안 싸여저만 갓던 내 신뢰
믿음.행복.등 여러가지가 한순간 무너저 내리는 순간.
난 왜 그런 행동을 했는지 도저이 이해가 안된대...
알고 십지도 않았다... 단지 알려고 할수록 더 힘들어 질뿐
답을 알아 내고 십지도 않았다...
잘못은 누구하나 빠지지 않는다 그러나
왠지 모르게 내가 더 잘못 한 순간...
그여자는 알까 나또한 큰 걱정과 내 실수로 인한
너의 아픔을 알면서도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순간
시간은 얼마 안댔지만 안먹던 술도 다시 먹어 가면서 하루 하루 보내고
너한태 하는말 다른건 몰라도 밥은 재때 먹으라고 하고
나는 밥은 컨영 물한모금 안먹고 술로 하루를 지내며 어떻게 하면
좋을지 어떻개 해야 니맘이 풀릴지... 아니면 내가 정녕 사라저야 하는지
나때문에 더 힘들어 하는지... 이런 저런 생각 하면서 지내는나...
전화를 하고 십어도 전화를 못하고 ... 만나고 십어도 재때 못만나고
그리고 사랑은 하지만 한편으로는 두려운나... 단지 난 너를 맘편히 사랑하고
십은것 뿐인대... 그것마저도 안대는구나...
미안하다... 미안하다... 그저 난 너한태 미안하다는 말뿐이구나...
                         미...안...해...

이 게시물에 달린 코멘트 8
작은천국 2011.11.23 08:56  
제 마음까지 슬퍼지네요..사랑은 유리같아서 늘 조심조심 어루만져가며 가야되요.. 그러면서 사랑을 알아 나가는거 같구요. 술 넘 드시지마시구...
jenny 2011.11.26 23:45  
사랑이란 항상 기쁘고 즐겁지만하지 않은것같애요..님의 글보고갑니다*^^*힘내세요~~
능금 2011.11.28 16:47  
잠간 머물렀다 갑니다 존맘 버리지마시고 힘내세요 ~~`
사랑은행복 2011.12.01 17:34  
동생아 그런일이 있었구나 그때 누나도 너를 만나서 이런저런 이야길하면 좋을텐데 못나가줘서 미안하다. 너한데 그런가슴아픈 이야기가 있었구나 ..그래 잘할것이지......
김달래 2011.12.03 12:15  
자신과 마주해 보세요. 기쁠때 웃고 슬플때 울어버리는 일은 넘 쉬워요. 슬퍼도 웃어야 해요 불행속에서도 행복을 찾아 봐봐요 끝까지 놓지지 않은 희망 포기 하지 말아요 좋은 인연 꼭 만날거에요 저두 옛날에는 많이 울엇지만..지금은 넘 행복합니다. 아팟던 추억들이 있기에 오늘이 있다고 전 확신하거든요 좋은 인연 꼭 만나길 바래요 미륵의 길엔 꼭 좋은 길이 있을 거에요
좋은사람찾기 2011.12.07 10:27  
결단과 결정을 내리고 행동을 하셔야 할 때이네요. 선택을 하세요. 그 선택에 최선이 노력을 하세요. 그리고 결과를 받아드리세요. 이게 지금 하셔야 할 일입니다. 그런데 선택이 쉽지 않을 겁니다. 정답을 선택하려 하면 그렇습니다. 선택문항에 점수를 부여하고 그 중에서 하나를 고르세요. 정답을 찾으려 하지만 정답은 없습니다. 그나마 게중에 하나 눈에 띄는 거, 마음이 가는 거를 선택하시고 실천해 가세요.
춘영내꼬 2012.01.02 07:13  
사랑하되 소유하면 안될것이고 이별하되 미워하지 말것입니다. 인내는 쓰고 열매는 달다고 하듯이 기다리고 인내해서 좋은 사랑 이루시길 바랍니다.
캔디@마루 2012.10.20 02:39  
나도 많이 미안해하고 후회하고 있지만..이젠 너무 늦은것 같아..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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