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ㅁㅇ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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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여 ~!!
이 편지는 북한에게 시는 우리 아버지와 동생에게 드립니다.
아빠 나.. 이 못난 아들  한국 의 온지 이젠 4년이데
아직도 정신이 안들어요 ~~!!
어떻게요 마음 다잡고 정신 차리고 살아야 하는데
정말  정신이 안들어요  아참 거기 날씨는 어떤데요
여기는 엄청 추은 겨울  인데    암튼 잘지내시고 아프지말그요
저는 이젠 최선을  다할께염 

이 게시물에 달린 코멘트 2
사랑이란 2011.11.23 19:30  
정신차리는 방법중에 여러가지가있는데..그중에서.. 제일 빠른것은 장가가서 아이셋낳는 밤법도 있어요............부모가돼면 세상 망나니도 정신이 버쩍 들테니깐요...........
좋은사람찾기 2011.12.07 10:24  
정신 차리는 거 그거 쉽지 않더군요. 정신을 차린다해도 몸이 따라주어야 하는데 그게 쉽지 않더라구요. 그래도 이겨 나가야죠. 살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인간답게 살기 위해선 노력이 필요합니다. 저도 요즘 힘을 내고 있습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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