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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 1만 6개 나오는 날
그날
아픔이 모두 날아갈거라 빌었다.
지금
혹시 모를 소나기가 있을지는 몰라도
지금은 다 날아간 듯하다.
이제
오랜동안 아픔이 앉아있던 자리에 남은
자욱마저 모두 메워질날도
곧! 오리라 믿어본다.
 
 
 
 
미래일기에 2011년 11월 11일날
정신적 아픔과 그로 인해 나타나는 신체적 아픔까지 모두 날아간다고 적었었습니다.
그보다 조금 늦게 다 날아갔습니다.
그렇게 믿습니다.
아직 남은 흔적은 있지만 그도 곧 다 메워질거라 믿어본다는 내용입니다.

이 게시물에 달린 코멘트 4
그남자 2011.11.17 20:07  
좋은사람찾기님 !!! 님의 고통스럽고 힘드셨던 오늘날의 <미래의 일기>가 머지않아 행복하고 아름다운 희망의 일기로 될 그 날이 꼭 올겁니다.~ 희망을 가지시고 <미래>의 <행복일기>를 매일 써 보셔요.~ 님의 마음에 아름다운 <꿈>을 그리는 <화가>가 되세요, 그러면 그림처럼 아름답고 행복한 그림같은 날들이 님앞에 펼쳐져 있을겁니다. 화이팅 !!! ^^
좋은사람찾기 2011.12.07 10:22  
예. 그럴려구요.
고맙습니다.
분홍치마 2011.12.13 00:11  
흐흐  수자 1  만 6개인  사람이  저의 옆에 있습니다요 너무너무    건강하고  씩씩하죠
대진아 2011.12.24 18:36  
잘 읽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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