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어리광 부리는나...

아직 어리광 부리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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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어린가 봅니다...

생각과 몸은 어른이지만 아직 마음만은

어리광 부리는 어린이...

그사람 앞에서는 한없이 작아지고

어리광을 부려 봅니다.

이런 날을 싫어 하면서도

날 잊지 않고 기억 해주는

그녀가 너무나 사랑합니다.

그리고 아프기도 합니다.

아직 어리광을 부리는 내 자신때문에

오히려 저보다는 그녀가 아파 합니다.

그런걸 알지지만서도 아직도

그녀 앞에서는 어리광 쟁이가 되고

땡강만 부리는 제 자신이

부끄럽기만 합니다.

때론 그녀가 땡강을 부려 보지만

저는 오히려 더 한없이

어리광만 부리고...

더 슬프게...아프게...

만 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제 자신을 다시 돌아 보려 합니다.

더이상 아프게 하지 않고

슬프게 하지 않고

조금더 노력 하는 삶

지금것 어리광만 부린 제 자신 때문에

힘들어 하던 그녀가

웃을수 있는 날을

선물 해주고 싶습니다.

그이상 그이하도 아닌...

단지 행복한 웃음...

그녀에 행복한 웃음을

선물해주면 그녀도 이젠...

이 게시물에 달린 코멘트 4
김달래 2011.10.29 05:19  
좋은 글에 머물다 가요 사랑은 내 손에 안에 있는 것 같으면서도 밖으로 나도는 보이지 않는 투명입니다. 사랑을 잡지 마요 사랑은 둘이 하나가 될때 사랑이 됩니다 혼자 서는 사랑이 될수 없습니다. 이랑 + 이랑 = ? 정답이라고는 말 할수 없지만 .. 님의 진심으로 사랑 보다는 정으로 품을 수 있는 좋은 여자 만나 시길 바랍니다. 좋은 사람 한데는 좋은 것들만 찾아 올겁니다. 울 삼촌이 멀리에 계시지만 늘 말씀 하셧어요 님두 좋은 행복 찾으시길 바랍니다.
2011.11.01 13:01  
좋은글 잘 읽고 갑니다...줄거운 하루 보내세요
좋은사람찾기 2011.11.02 21:24  
보이세요. 보이지 않는건 보이지 않는 겁니다.
캔디@마루 2012.10.20 02:40  
한번도 너에게 고맙다고 한적 없는것 같다. 고마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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