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我还是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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我还是我


 


 


 

또하루가 지나더니

또한달이 흘러갔네

외로움의 순간순간

소설속의 주재인듯


 

바람불면 오싹해서

어머님이 보고싶고

해가지면 스산해서

아버님이 그리워라


 

과연이몸 언제가야

외로운맘 털어볼까

동료들과 즐겨봐도

그리움만 더해가네


 

흑막속의 잡동사니

선량한몸 괴롭히네

신념만은 뚜렷함이

천하무적 무기라네

이 게시물에 달린 코멘트 6
개미허리 2009.02.28 16:18  
타향에 뜨는달은 고향에서 바라보던달.....너나없이 우리들의 맘속 고향은 아마 삭막한 초가의 지붕은 아닐런지...때로는 애달픈 고향의 향수가 내맘의 작은 위로가 되고...불어오는 바람조차 내고향의 향기는 아닐런지...차마 잊지못해 많이 그리워 하노라...
무조건 2009.02.28 18:26  
고향이라 일컬으면 키낮은 처마에서 고드름이 녹는물은 피눈물 련상하지 그리움의 세월속에 춘광은 엇바뀌네 따사로운 태양광하 영혼이 되버렸네
착한여왕 2009.03.01 17:15  
달이 뜨는 저산아래 땅거미가 잦아들고 작디작은 동물들이 합창하여 울어댈제 뼈속까지 스며드는 그리움의 한 목소리 언제가면 그리운이 만나뵐수 있으리오
무조건 2009.03.01 18:47  
날이가고 해바뀌어 타향연륜 많아지네 일가들의 모습마저 잊게될까 두렵구나 봄계절은 어김없이 날찾아와 위로하나 부모자매 보고싶어 내맘속은 얼어있네
체게바라 2009.03.10 07:14  
돌고 돌고 돌고 노래:전인권 해가 뜨고 해가 지면 달이 뜨고 다시 해가 뜨고 꽃이 피고 새가 날고 움직 이고 바빠 지고 걷는 사람 뛰는 사람 서로 다르게 같은 시간속에 다시 돌고 돌고 돌고 돌고 다시 돌고 돌고 돌고 돌고 운명처럼 만났다가 헤어지고 소문되고 아쉬워지고 헤매이다 다시 시작하고 다시 계획하고 우는 사람 웃는 사람 서로 다르게 같은 시간속에 다시 돌고 돌고 돌고 돌고 다시 돌고 돌고 돌고 돌고 어두운 곳 밝은 곳도 앞서 가다 뒤서 다가 다시 돌고 돌고 돌고(춤을 추듯) 돌고(노래하며) 다시 돌고 돌고 돌고 돌고
컴퓨터사랑 2009.05.08 11:54  
좋은글 잘 보고 갑니다~ 무조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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