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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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알게 모르게

가식을 쓰고 사는 세상이라면..

차라리 이렇게 가면을 쓰고 산다면 어떨까..

 

img_0628.JPG 
 
가면이 주는
익명성과 단절감에 기대어
가식이 주는 그것보다는 나은 삶을,
그래도 조금은 내게 솔직한 모습을,
그래도 내가 아는 낯설지 않은 얼굴을 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문제는 내가 나를 얼마나 알고 있느냐인데... 
나는 누구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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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시물에 달린 코멘트 2 개
착한여왕 2009.03.01 17:54  
가식은 살아가는 인생에 독이 됩니다. 가식이 아닌 진정으로 모든 이들을 대할때 서로 통하는법이지여. 가식이 아닌 진정으로 살아가는 삶을 살기위해 노력할뿐입니다. 떠도는 섬님의 의미있는글 잘 보구갑니다.^^
컴퓨터사랑 2009.05.08 11:56  
좋은글 잘 보고 갑니다 떠도는 섬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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