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이 다가 오네요,,,

추석이 다가 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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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조차 하기싫은 지난날의 세월,, 과연 그 세월에 난 무엇을 하였을가? 부모님들 앞에 갈수도 없는 이몸,,멀리에서라도 부모님께 추석의 아침 첫 술잔을 올리고 싶습니다, 하늘나라에 계시면서  부모님 저의 사는 걸 보셨으면 맘 편히 눈 감으시고  이젠 걱정하지 마시라고,, 고향에 남은 동생하나  마음에 걸려도  꼬옥 데려 오겟으니  ,,
이젠 편안한 마음으로 하늘에서 우릴 지켜봐 주세요, 잃어버린 딸 땜에 맘이 넘 아퍼요ㅡㅡ
어머님도 저를 잃어버리고 이렇게 맘이 아팟죠? 미안해요,, 소식도 없이 없어졌으니 어머니 맘이 얼마나 황당하고 아팠을지,, 근데 어머니 난 갓 태여나 여덟달 반에 혜여진 딸을 여직 찿지  못햇어요,, 
부모님들 한데  부탁은 하늘 나라에서 저를  도와주엇으면 합니다,, 잃어버린 손녀 꼬옥 찿을 수 잇게 도와주세요,,근데,, 엄마 우리 딸 얼마나 예뻣는지 몰징, .. 가슴이 미여지네요,, 오늘은 여기서 이만,,,,,,,,

이 게시물에 달린 코멘트 5
미똘이 2011.09.06 14:12  
맘이 넘 아파와 울다가요,,,, 사랑하는 딸 찾을날 꼭 잇을꺼에요..
삐져~~ 2011.09.07 14:56  
감솨합니다,, 가을날씨 감기 조심하시고요,,
백두와한나 2011.09.11 18:11  
님의 글에 잠시  머물다갑니다
  가슴이 넘 아프네요 ㅠㅠ
      힘내시고 ** 풍성한 한가위 잘 보내세요 ...
참다운 2011.09.19 21:15  
너무 맘 아파요 ~~~행복 하세요~~~
좋은사람찾기 2011.09.20 23:20  
전 추석에 부모님이 계신 곳에 잘 다녀왔는데....
아마도 부모님께서 송악산님 계신곳에 다녀가셨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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