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시

자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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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촌 1
 
유인촌!
이 놈은 생긴거랑 이름은 멀쩡한데
요새 하는 짓은 가관을 넘어섰다.
대체 어떤 삶을 어떻게 살았을까
어떤 놈인지 자세히 알고픈 마음이 생긴다.
어느 순간부터 딴 사람이 된 듯하니
마치,
가진자들의 자기중심주의적인 행동
완장을 얻은 못난이 같은 모습
이게 그를 알고자하는 이유다.
 
2011년 7월 말
 
 
유인촌 전 장관의 문제 발언이 다시 불거져 나오는 것을 보고 그 이전까지 행한 미친짓에 대한 모습을 시로 담아봤습니다.
정치적 색같은 건 전혀 없고
그저 시사풍자적 내용을 담은 시입니다.
유인촌 2는 한동안 잠잠하다 다시 불거진 정신못차리는 모습을 담을 예정입니다.

이 게시물에 달린 코멘트 4
이사도라 2011.07.26 06:26  
장관이 됐는데.. 눈에 보이는 것이 있을련지...
좋은사람찾기 2011.07.28 22:59  
정말로 그런거라면 철부지만도 못한거죠...
김달래 2011.07.31 00:36  
시인인가요 궁금하네용
넘 글을 잘 쓰신데요
저좀 가르쳐 주제용
엄청 시를 좋아해용
좋은사람찾기 2011.09.23 00:29  
오랫만에 다시 읽어보니 참으로 많이 부족하네요.
길지 않은 글이기에 더 많이 생각하고 생각해서 써야 하는데
무슨 말하는 듯이 주루룩 써버리니 이처럼 엉망인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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