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함을 주는 아름다운 꽃과 나의 글 '이해'
 
난날 다르고 성격다르고
취미다르고 거의모든 것 다르지만
이해를 해 주었으면 한다
서로가 서로의 맘을
 
우리모두가 이땅에 발 디딘 것은
거의 하나리라 생각된다
남은 인생 더 잘 살려고
자유를 갈망해 더 높이 날려고
행복의 절정에 오르려고
목숨걸고 험한 길 눈물 머금고 떠나온 그대들
 
사소한, 자그마한 일에
서로를 위해주며
한 걸음만 이해를 해 주었으면..........
 
이젠 더는 눈물 흘리며 살지 말기를
맘속으로 간절히 빈다
이해, 남을 위해 이해하면 복이 올것이라고 믿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