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오빠생각

그리운 오빠생각

댓글 : 14 조회 : 1092 추천 : 0 비추천 : 0
나도 이렇게 언젠가는 그리운 사람이 있으리라고 생각 못햇습니다..
나도 언젠가는 보고싶은 사람이 있으리라고 생각 못햇습니다...
나도  언젠가는 이렇게도 사무치게 느껴지리라고 생각못햇습니다....
나도 앞날에 대하여 한때는 장담하면서 살았었습니다....
내가 이렇게 살게 되는지 그 누구도 장담 못하는 일인데도....
한때는 멋도 모르고 머리들면서 큰소리로 자부하면서 세상 살아왔었습니다....
근데 지금에 와서 지나온 모든 날들이 허무해지고 슬퍼지기만 합니다....
나는 누구냐고 ????
나는 왜 이세상 사는냐고???
내가 이 땅을 사는 목적이 뭐냐고???
이전에는  목적이 있었습니다...
근데 지금은 너무나 허무합니다...
아무리 노력하고 힘들게 모든것을 이겨냇었는데....'
결국 남은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정말 힘들고 지칠 정도입니다....
이럴때 누가 말햇던 그 물음이 갑자기 머리를 스치네요...
< 너는 살기 위해 먹니 ? 아니면 먹기 위해서 사니?....
울 회원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시죠????
오늘은 정말 오빠 생각이 간절합니다...
항상 웃어주면서 힘들때마다 어꺠 두드러주시던 사랑하는 오빠가 그립습니다...
아빠처럼 불러보던 오빠야 엄마처럼 불러보던 오빠야...
밥한그릇 남겻다가 나를 주고...
죽한그릇 남겻다가 나를 주던...
오빠야 오빠야 사랑하는 오빠야...
언제나 어디서나 사랑하는 오빠야....
오늘 밖의 날씨가 흐리터분 하니깐  나의 마음도 흐리 터분 하네요...
항상 낙천적으로 살아가던 나의 마음이 오늘은 잠시잠간 회원님들한테 우는 소리 한번 해 봣어요
용서 하시고 마지막까지 읽어주신 회원님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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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gif 이자연 - 여자는 눈물인가봐.mp3(2.8MB)

이 게시물에 달린 코멘트 14
모란봉 2011.05.31 22:02  
함께 할수 없다면 아름답게 잊고 새 삶을 기다림도 행복이 아닐가요,, 가져올수 없는 옛 추억에 오래동안 사로잡혀있으면 내가 넘 힘들어 견디기가 ~~~~~~~~~~새로운것을 위해 화이팅 하세요,, 노래 잘 듣고 갑니다,,
나의마음 2011.06.01 13:45  
감사합니다,,,,
봇나무3호 2011.05.31 23:51  
님이 그리는 오빠를 꼭 만나기를 바랍니다.
나의마음 2011.06.01 13:45  
네 언제 만나랴,,,,,,흑
G00D 2011.06.01 00:02  
나의 마음님! 글 잘 보았어요......
힘내시고 화이팅해드릴게요...........
나의마음 2011.06.01 13:44  
네 감사합니다,,,,,
플로라 2011.06.01 01:28  
언젠가는 만나겠죠
힘내세요!
나의마음 2011.06.01 13:44  
감사해요 언니,,,,
마땅 2011.06.01 14:53  
그리운 마음으로 아니라면 추억으로 간직하세요^^^
언젠가는 꼬옥 만날거에요....
나의마음 2011.06.02 13:15  
감사합니다...
열시미삽시다 2011.06.02 23:43  
아~~~오빠 그립겠다.힘내세요..마음님..마음님 마음속에 오빤 항상  있으니 오빠 맘에도 마음님이 있으니 서로 가까이에서 서로 지켜보고 있다 생각하시고..힘내시길..바랄께요.두분다,,잘 살면 언젠간 좋은 날이 올꺼입니다,
나의마음 2011.06.03 13:27  
네 좋은 말씀 주셔서 감사 합니다.....
북한사람 2011.06.05 01:17  
오빠를 그리는 나의마음님 얘기가 남 얘기가 아니군요~
재회할 그날이 속히 오기를 기도드립니다~
나의마음 2011.06.14 07:30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런마음은 저뿐아니라고 생각되는데 이러면 안되는데 이런 내 모습 싫었는데 그래도 마음 약한 여자인가봐요... 제 아무리 성격좋은 여자라도 여잔 여자니까 나약한 마음 이렇게 표현되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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